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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2

파비앙, 손흥민·이강인 화해에 "사람은 실수할 수 있어"…다시 응원 시작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이 불화설을 종식하는 SNS를 올린 가운데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댓글로 응원을 전했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나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다"며 최근 영국 런던에 있는 손흥민을 찾아가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그날 식사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했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봐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다"며 "팀에 대한 존중과 헌신이 제일 중요한 것임에도 제가 부족함이 많았다. 대표팀의 다른 선배님들, 동료들에게도 한 분 한 분 연락을 드려서 사과를 드렸다"고 말하며 재차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 역시 SNS에 이강인과 .. 2024. 2. 21.
'스우파2' 역대급 서사 탄생…리아킴·미나명, 오열 속 화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의 두 번째 탈락 크루는 딥앤댑이었다. 딥앤댑의 리더 미나명은 원밀리언 리아킴과 폭풍 오열 속 묵은 감정을 풀고 화해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6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딥앤댑이 울플러와 치열한 탈락 배틀을 벌인 끝에 아쉽게 패하며 파이트 클럽을 떠나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혼성 콘셉트의 메가 크루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원밀리언이 최종 1위에 오른 가운데 6위와 7위를 차지한 울플러와 딥앤댑의 탈락 배틀이 시작됐다. 탈락 배틀은 관객들의 입장 속 7판 4선승제로 진행됐다. 리본과 쌍절곤 등 소품을 사용한 1라운드부터 6번째 라운드까지 개인전, 단체전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울플러와 딥앤댑은.. 2023.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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