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의 8년 열애설이 제기됐다. 양측 소속사는 23일 조이뉴스24에 "양측 모두 사실 확인 중"이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디스패치는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며, 2016년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 하면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가요, 유튜브,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현재 tvN '눈물의 여왕' 나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데뷔 13주년 기념 에이핑크 신곡 '기억, 그 아름다움'을 발표했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치얼 업', 'TT',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청하 '벌써 12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