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보라8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 '강수진 뽀뽀' 질문에…"자연스럽게 알아서" '조선의 사랑꾼' 김국진이 아내 강수진과의 스킨십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30일 TV CHOSUN 예능 '조선의 사랑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국수부부 스킨십!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누구 앞에 있는 데서 스킨십을 하느냐"는 김지민의 질문에 "나는 누가 앞에 있으면…"이라고 운을 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성국이 "형님과 수지 누나 중 누가 먼저 스킨십하느냐"고 되묻자 "자연스럽게 한다. 어느쪽이 먼저는 없다"며 계속 말을 아꼈다. 이에 황보라가 "그러니까 누가 먼저 하느냐고"라고 버럭하자 김국진은 빨개진 얼굴로 스킨십을 리드하는 모습을 재연했다. 김국진은 이후 "마지막 뽀뽀는 언제인가"라는 김지민의 질문에 "잘 알아서 하고 있다"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선사했다. '조.. 2024. 1. 31.
'조선의 사랑꾼2' CP "김국진, 화장실 섭외…파일럿 당시 회의" '조선의 사랑꾼2' 이승훈 CP가 김국진x강수지 섭외 과정을 전했다. 18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 온라인 제작발표회에는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최성국, 이수민♥원혁, 유현철♥김슬기, 천둥♥미미, 이승훈 CP,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고락원 PD는 "김국진x강수지 섭외 과정 에피소드가 있다"면서 "김국진이 이승훈 CP과 첫 만남이 촬영인지 모르고 만나 당황했다. 화장실에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 CP는 "모든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마다 김국진과 회의를 했고, '조선의 사랑꾼' 역시 파일럿 당시 김국진의 조언을 들었다"면서 "화장실에서 김국진을 만나 '같이 하자'고 했고, 대답을 듣지 않고 오케이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화장실 나오는 장면부터 촬영을.. 2023. 12. 18.
[영화예고편] '3일의 휴가' 메인 예고편 “따님은 어머님을 보거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고요. 그냥 따님의 행복한 기억만 담고 오시면 됩니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김해숙)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아 규칙 안내를 맡은 신입 ‘가이드’(강기영)와 함께 지상에 내려온다. 미국 명문대학교 교수인 자랑스러운 딸을 볼 생각에 설레던 마음도 잠시, 돌연 자신이 살던 시골집으로 돌아와 백반 장사를 시작한 ‘진주’(신민아)의 모습에 당황한다. 속 타는 엄마의 마음도 모르는 ‘진주’는 자신을 찾아온 단짝 ‘미진’(황보라)과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가고, 낯익은 요리를 보자 서로의 추억이 되살아나는데… 2023.12.07 - [movie] -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 2023. 12. 7.
[영화리뷰] 신민아, 더 깊어졌다…담담하고 묵직하게 전한 '3일의 휴가' '3일의 휴가',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김해숙x엄마 백반집 운영하는 딸 신민아 엄마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전하지 못한 딸의 후회와 반성 과한 표현 없이도 진주의 감정에 집중하게 만드는 신민아의 연기 내공 엄마를 바라보는 신민아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미소. 영화가 끝난 후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을 정도로 가슴을 찡하게 울린다. 억지 감성 하나 없이, 담백하고 묵직하게 인물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낸 신민아가 있어 더욱 깊은 여운을 안기는 '3일의 휴가'다. 지난 6일 개봉된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 분)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 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죽은 지 3년째 되는 날 복자는 하늘에서 3일간의 휴가를 받는다. 신입 가이드.. 2023. 12. 7.
[종합] '3일의 휴가' 신민아x김해숙, 작정하고 울리는 힐링 판타지 누구보다 가깝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관계지만, 그래서 더 표현에 서툴 수밖에 없는 엄마와 딸. '3일의 휴가' 김해숙과 신민아가 생각만 해도 눈물 나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힐링과 공감을 이끌어낸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이 보내는 3일간의 특별한 휴가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간의 복잡한 감정을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해냈으며, '7번방의 선물', '82년생 김지영' 등의 히트작으로 주목받은 유영아 작가가 시나리오를 집필해 깊은 여운을 안겼다. 다양한 작품에서 .. 2023. 11. 27.
'연애 10년·결혼 1년' 황보라 "임신, 둘만의 결실…진짜 부부" 배우 황보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소식을 전했다. 황보라가 창간 58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10년 연애 끝, 작년 11월 결혼했다. 황보라는 아이가 생기는 것이 올해 모든 가족의 꿈이자 목표였다며 벅차고 감사한 마음을 한껏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에는 "태어나 각자의 삶을 살다가 결혼해서 처음으로 둘만의 결실을 만든 거라 이제 진짜 부부인가 보다 싶고 그저 벅차오른다"고 전했다. 그 덕에 요즘 남편과 나누는 모든 대화의 시작과 끝은 아이라고. "육아 필수품이나 양육 방식, 태아보험을 알아보고 아기 방을 어떻게 꾸밀지도 얘기한다"며 "남편이 육아에 대해 많이 찾아보고 공부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htt.. 2023. 11. 24.
황보라, 결혼 1년 만에 임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배우 황보라가 엄마가 된다. 황보라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보라는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황보라는 "결혼한 지 딱 1년 됐는데, 우리 부부에게 하나님께서 아기 천사를 줬다"며 "신랑을 만나 결혼하고 알콩달콩 살면서 서로 더 사랑 받고 싶어서 티격태격하면서도, 이것보다 더 큰 행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고만 싶고 모든 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은, 이런 사랑을 처음 느껴본다"라며 "엄마가 된다는 걸 알기 전까지 누군가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한다는 것을 실제 한 몸이 돼 가르쳐 준 나의 작은 아기천사 오덕이(태명)"라고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라며 태어날 .. 2023. 11. 20.
[종합] "펑펑 울어" '3일의 휴가' 신민아x김해숙, 올겨울 꽉 채울 힐링 "그리움의 영화다. 이 영화를 보며 옆에 있는 가족, 떠나간 가족을 많이 그리워했으면 한다." 배우 신민아, 김해숙이 특별하고 가슴 찡한 모녀로 돌아온다. 시나리오를 보고 펑펑 울었다고 말할 정도로 감동과 힐링으로 가득할 '3일의 휴가'다. 13일 오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육상효 감독, 배우 김해숙, 신민아, 강기영, 황보라가 참석했다.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 영화다.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와 딸이 보내는 3일간의 특별한 휴가를 담은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힐링을 선사한다. '나의 특별한 형제'의 육상효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족 간.. 2023. 11.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