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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17

'베테랑2', 9월 13일 개봉 확정…류승완 "9년 만 완성, 뜻깊다"

배우 황정민, 정해인 주연 '베테랑2'가 9월 1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공개된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액션 장르를 대표하는 류승완 감독의 한층 진화되고, 더 깊어진 액션 스타일링의 파편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몰아치는 폭우 속 서도철(황정민)과 박선우(정해인)가 누군가와 대치하는 상황과 긴박감이 느껴지는 액션 장면은 두 장의 포스터로 구성됐지만 하나의 영화 장면과 같은 느낌을 전한다. '베테랑2'에서 황정민과 정해인은 베테랑 형사와 신입 형사 관계로 등장해 매력적인 관계성, 내밀한 연기 호흡을 보여줄 예..

movie 2024.07.03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9월 개봉 확정…9년 만 화려한 귀환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2024년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베테랑2​ '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이다.   '베테랑2'는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어 공개 이후 "'존 윅 4' 이후 가장 완벽한, 불가능해 보일 정도로 놀라운 액션! 전편을 뛰어넘는 속편의 등장"(Screen Daily), "더 강렬해진 액션, 더 탄탄해진 스토리텔링,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경험!"(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의 극찬을 받으며 '액션 키드'로서 장르 영화를 일궈 온 류승완 감독표 액션범죄수사극의 귀환이라는 호평을 받..

movie 2024.06.20

"韓영화 최전선"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칸 10분 기립박수+극찬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류승완 감독의 작품이자 1,341만 관객을 모은 '베테랑'의 9년만의 속편으로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는 '베테랑2'​가 프랑스 현지 시각으로 5월 20일 밤 12시 30분(한국시간 21일 7시 30분)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상영됐다.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인 황정민, 정해인이 참석한 가운데 늦은 시각에도 2,300여 석의 뤼미에르 극장은 관객들로 가득차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었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느와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장르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상영하는 부문으로, 이날 미드나잇 스크리닝 상영에는 마지막까지 표를 구하려는 ..

movie 2024.05.21

[60회 백상예술대상] '무빙'·김성수 감독 대상, 김고은 '파묘' 4관왕(종합)

'무빙'과 '서울의 봄'이 대상까지,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활짝 웃었다. 배우 황정민과 김고은, 남궁민, 이하늬는 남녀주연상 영광을 안았고, '파묘'는 4관왕을 차지했다.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됐다. 사회는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맡았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 대상은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트(최소 4부작 이상·연작의 경우 심사일 기준 3분의 1 이상 방송된 작품),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이날 TV 부문 대상은 '무빙'이, 영화 부문 대상은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수상했다. 이에 '무빙'은 대상과 극본상, 남자신인상 3관왕을..

ent 2024.05.08

[종합] "현충원 재방문은 더 기쁘게" '서울의 봄', 무대인사 232회 벅찬 마무리

김성수 감독부터 황정민·정우성·이성민 등, 흥행 감사 무대인사 황정민 "정우성 올출석 대단해"…뜨거운 박수+파도타기 "영광은 모두 관객의 것, 감개무량" '서울의 봄'이 일깨운 한국 영화의 힘 "현충원에 다시 방문할 때는 조금 더 기쁘고 밝은 모습으로..." '서울의 봄'이 절대 잊어서는 안 될 1979년의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며 '천만 영화' 그 이상의 의미를 전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은 지난 15일 CGV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15회의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오후 8시 25분 상영 전 진행된 무대인사는 총 232회 중 공식적인 마지막 일정이었다. 이에 김..

movie 2024.01.16

'서울의 봄', 북미도 뜨겁다…올해 개봉 한국 영화 최고 스코어

영화 '서울의 봄'이 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도 한국영화 개봉작 중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했다. 11월 말 북미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한 '서울의 봄'은 12월 1일부터 12월 28일까지 4주간 매출 1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6주간 91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한 '범죄도시3'를 뛰어넘은 성적으로, 2023년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이다. 북미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연휴가 있는 11월 말부터 12월 말까지 10편이 넘는 할리우드 대작들 사이에서 경쟁해야 하는 조건 속에서 개봉한 '서울의 봄'은 LA 3개의 상영관에서 시작해 점차 입소문을 탄 호평 속에 상영관 수가 점점 증가해 현재 50개가 넘는 상영관에서 북미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는 북미에서 개봉한 한국영화..

movie 2023.12.27

"43년 기다렸다" 광주 휩쓴 '서울의 봄', 황정민 눈물·정우성 진심

'서울의 봄' 배우들이 광주 무대인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후 급히 합류한 황정민은 눈물을 흘렸고, 정우성은 200회가 넘는 무대인사 올출석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안세호는 지난 17일 광주 지역을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당초 다른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고 했던 황정민과 김성균은 일정을 마치자마자 광주로 달려와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관객들에게 "되게 사명감을 갖고 이 작품에 임했었어요"라고 말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결국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곤 옆에 있던 이성민에게 급히 마이크를 넘겼다. 바닥만 바라보며 눈물을 참던 그는 몸을..

movie 2023.12.18

[순위표] 900만 '서울의 봄', 역대 최고 4주차 주말 관객수 달성

'서울의 봄'이 9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역대 최고 4주차 주말 관객수를 달성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7일 하루 동안 44만5,5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894만1,111명이다. '서울의 봄'은 지난 15일부터 17까지 121만1,849명의 관객 수를 동원하며, 역대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던 '겨울왕국1'(1,171,846명), '국제시장'(1,136,638명), '7번방의 선물'(1,129,719명)이 나란히 개봉 4주차 주말 관객 수 1위부터 3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서울의 봄'이 역대 천만 영화의 ..

movie 2023.12.18

[단독] 정우성·김성수 감독, '뉴스룸' 뜬다…'서울의 봄' 천만 기대감↑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1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은 지난 14일 JTBC '뉴스룸' 녹화를 마쳤다. 방송은 오는 17일이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현재 77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이에 김성수 감독과 정우성이 '뉴스룸'을 통해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기대가 커진다. '서울의 봄'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스토리와 김성수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 배우들의 빈틈없는 호연으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극찬을 얻고 있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

tv 2023.12.15

12·12사태 44주년에 20만 봤다…'서울의 봄', 736만 돌파

영화 '서울의 봄'이 1212 사태 44주년이던 지난 12일 관객들을 극장으로 끌어당겼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2일 하루 동안 19만997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36만이다. 이는 '한산: 용의 출현'(726만)을 제치고, 2020년 팬데믹 이후 개봉한 한국영화 중 흥행 TOP 3에 등극한 것으로, '범죄도시' 시리즈를 제외한 작품 중 최고 스코어다. 또한 역주행의 신화 '엘리멘탈'(723만)을 제치고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TOP 2 반열에 올랐다. 특히 팬데믹 이후 2021년 최고 흥행작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2022년 흥행 TOP 3인 '범죄도시2'(1,269만), '아바타: 물의 길'(1,08..

movie 2023.12.13

[순위표] 700만 뚫은 '서울의 봄', 모두가 원하는 '정우성 첫 천만'

'서울의 봄'이 700만을 뚫고 천만을 향해 뜨겁게 돌진 중이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19만768명의 관객을 모아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716만2,679명이다.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개봉된 한국영화 흥행 TOP2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개봉 20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놀라운 흥행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되는 20일까지는 대적이 될 만한 신작이 없고, 여전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김성수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나란히 천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도 큰 관심사다. 데뷔 30년..

movie 2023.12.12

[순위표] '서울의 봄', 506만 돌파…황정민→정우성 강력한 힘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6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9만8,7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8,152명이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서울의 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

movie 2023.12.06

[순위표] '서울의 봄', 500만 돌파 눈앞…식지 않는 흥행 열기

'서울의 봄'이 500만 돌파를 앞뒀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21만4,3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86만9,449명이다.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손익분기점(약 460만 명)까지 돌파한 '서울의 봄'은 13일째 압도적인 1위 행진 중이다. 특히 개봉 3주차 월요일에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같은 추세라면 5일 5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movie 2023.12.05

뜨거운 '서울의 봄'…황정민 "욕받이 되겠다"→김의성 "모든 욕은 황정민에게"

배우 황정민이 '서울의 봄' 무대인사에서 "욕받이가 되겠다"라고 말한 반면 김의성은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반전 멘트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 배우 황정민, 정우성, 박훈, 김의성은 지난 3일 서울 코엑스, 건대, 성수, 왕십리, 용산 등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 2일 무대인사에서도 "죄송하다"라고 고개를 숙였던 보안사령관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뒤 "모든 욕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욕받이가 되겠다"라며 "얼마든지 저에게 욕을 해주시고 영화 '서울의 봄' 칭찬은 널리 널리 주변 분들에게 해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무대인사 하면서 여러분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그 힘이 저희에게 오롯이 다 전달된다. 그래서 너무 기분이 좋..

movie 2023.12.04

'서울의 봄', '내부자들' 뛰어넘었다…역대 11월 개봉주 최고 스코어

'서울의 봄'이 '내부자들'을 뛰어넘고 역대 11월 개봉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189만2,688명을 돌파하며 5일째 놀라운 흥행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올여름 총 514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밀수'(2023)의 개봉주 누적 관객 수(172만 명)를 뛰어넘는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범죄도시3' 이후 개봉주 최고 스코어다. 또한 개봉주 누적 관객 수 160만 명을 동원한 '내부자들'(2015)을 비롯해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의 개봉주 스코어 역시 모두 뛰어넘어, '서울의 봄'의 흥행 신드롬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서울의 봄'은 주요 극장 3사에서 ..

movie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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