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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2

박민영, 강종현에게 금전 지원 받았다?…후크 "입장 정리 중"(공식) 배우 박민영이 전 남자친구 강종현에게 생활비 명목으로 수억 원의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디스패치는 15일 박민영이 강종현과 교제하며 강종현 관계사의 회삿돈 2억 5천만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강종현은 계열사 돈을 대여금 방식으로 인출해 박민영의 개인 통장으로 지급했다. 박민영은 2022년 9월 강종현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즉각 결별을 발표하며 "박민영이 열애설 상대방으로부터 많은 금전적 제공을 받았다는 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은 바 있다. 하지만 이같은 박민영 측의 주장과 완전히 대치되는 부분이 공소장을 통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와 관련, 박민영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조이뉴스24에 "기사를 확인했다. 현재 입장 정리 중"이라며.. 2024. 1. 15.
후크 권진영 대표, 구속영장 기각…法 "증거 인멸·도망 염려 없다" 법원이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는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에게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서울남부지법 유환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권진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 증거 자료가 대부분 수집됐다. 피해자들에게 피해액을 전부 반환하거나 공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유 부장판사는 "수사 및 심문에 임하는 태도로 보아 증거 인멸이나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 피의자를 구속할 필요성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진영 대표는 2012년부터 약 10여년 간 후크엔터테인먼트 자금 약 4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다. 이에 수사를 이어온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지난 21일 권진영 대표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https://www...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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