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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각자도생7

임수향x지현우, '미녀와 순정남' 첫 연기호흡…'효심이네' 후속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 찰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 2024. 2. 1.
故 노영국, '효심이네 각자도생' 편집 없이 등장…"열정 기억하겠다" 추모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故 노영국을 추모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지난 18일 심장마비로 숨을 거둔 노영국의 생전 촬영분이 편집없이 공개됐다. 이날 강진범(노영국 분)은 출소한 강태민(고주원 분)에게 강태호(하준 분)를 조심하라고 조언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진범은 어머니 최명희(정영숙 분)를 감금한 것에 대해 자책한 모습을 보였다. 강진범 역을 맡은 故 노영국은 후배 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 건강한 고인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말미 제작진은 "드라마를 향한 당신의 열정과 헌신을 기억하겠다"라는 노영국을 향한 애도글과 함께 추모 영상을 공개했다. 고 노영국은 지난 18일 새벽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023. 9. 24.
'효심이네 각자도생' 노영국, 사망 비보…향년 75세 배우 노영국이 사망했다. 향년 75세. 18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출연 중이던 노영국이 생을 마감했다. 노영국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족과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 역시 경황이 없는 상태로, 빈소 등 장례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도 정해지지 않았다. 노영국은 1974년 MBC 공채 탤런트 7기로 연기를 시작해 '제국의 아침', '대왕 세종', '태종 이방원' '무신' 등에서 선굵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고주원의 아버지이자 태산그룹 회장 강진범 역을 맡아 출연 중이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4125 '효심이네 각자도생' 노영국, 사망 비보…향년 75세 배우 노영국.. 2023. 9. 18.
[종합]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x하준, KBS주말극 황금기 다시 올까요 KBS 주말극이 집 떠난 시청자들의 마음 돌리기에 나선다. 절치부심, 회심의 카드로 선보이는 야심작은 '효심이네 각자도생'이다. KBS 2TV 새 주말연속극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건강미'의 상징이자 '주말극 시청률 여왕' 유이의 4년만의 복귀작이다. 앞서 유이는 '하나뿐인 내편'으로 시청률 49%를 기록한 바 있다. 여기에 '솔약국집 아들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으로 사랑받은 조정선 작가도 합류했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효심이네 각자도생' 제작발표회에서 황의경 드라마센터장은 "KBS가 전작들의 부진을 씻고, 주말극 경쟁력을 한단계 높이기 위해 작심하고 오래 전부터 준비해 온 작품"이라고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힘을 실었다. 이어 그는 "단순히 시청률이.. 2023. 9. 12.
'아침마당' 남성진 "남일우·김용임 아들이라 낙하산 오해, 욕 많이 들어" 배우 남성진이 고달팠던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고달팠던 신인 시절에 대해 "어머니, 아버지가 활동을 많이 할 때라, 캐스팅이 되어 촬영을 가면 째려보고 있다"라며 "'남성진이 얼마나 잘하는지 보겠다'라며 보시고 낙하산이냐는 오해도 많았다"라고 말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그는 "공채로 들어갔지만, 그걸 모르는 분이 많았다. 카메라 감독님이 액팅 코치까지 다 했던 때인데 NG가 나면 욕하고 소리치곤 했다"라며 "조명 감독님도 무서웠다. 생긴 거 가지고 뭐라고 하셨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너네 엄마 아빠.. 2023. 9. 12.
'아침마당' 전원주 "12살때부터 꽈배기 팔아, 母에 근면성실 배웠다" 배우 전원주가 어머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고향인 개성에서 피난 올 때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라며 "개성 사람들이 엄청 아낀다. 저도 학교는 안 다니고 어머니가 만든 꽈배기 같은 걸 팔고 다녔다. 못 팔면 집에 못 오게 해서 악착같이 팔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칸방에서 6남매랑 살았다"라며 "어머니가 아끼고 아껴서 돈을 불려 건물도 사고 집도 샀다"라며 "어머니 덕분에 오늘의 제가 있는거다. 근면성실을 어머니에게 배워서 지금도 못 고친다"라고 전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삶을 희생해온 효심(유이 분)이가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기.. 2023. 9. 12.
'아침마당' 남성진 "연기 30년차, 늘 어머니·아내 잘 있냐 물어봐" 배우 남성진이 '아침마당'에 첫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전원주와 남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남성진은 연기 생활 30년차이지만 '아침마당' 출연을 계속 거절한 것에 대해 "예전부터 나오고 싶었지만 나와서 무슨 얘기를 하나 했다"라며 "저를 보면 어머니, 아버지 잘 계시냐, 아내 잘 있냐라는 것만 물어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 얘기는 할 게 없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그랬는데 오늘은 전원주 선생님과 같이 하는 드라마 얘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게 나왔다"라고 전했다. 남성진의 아버지는 배우 남일우, 어머니는 배우 김용림, 아내는 배우 김지영이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곧바로 "복길(김지영)씨 잘 계시냐", ..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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