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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작2

'아침마당' 이효춘 "선데이서울 표지모델→'여로' 후속작 캐스팅" '아침마당' 이효춘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배경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이효춘이 출연해 배우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효춘은 고등학교 시절 무용을 하다가 연기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이효춘은 "고등학교 시절까지 현대무용 고전무용 발레까지 다 했다. 이후 나의 사고로 인해 학교가 1등을 하지 못하면서 무용을 포기했고,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이후 친구를 따라 탤런트 시험을 보러 갔는데, 앞 옆 다 예쁜 애가 있고 나만 촌스러웠다. 당연히 떨어졌을거라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여자 1번으로 들어가게 돼 여반장을 하게 됐다. 너무 좋아서 언덕길을 내려오는데 발이 땅에 안 딛어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대학교 2학년 시절 탤런트 시험.. 2024. 4. 16.
임수향x지현우, '미녀와 순정남' 첫 연기호흡…'효심이네' 후속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 찰나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 2024.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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