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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3

[영화리뷰] '사운드 오브 프리덤', 이게 실화라고? 꼭 봐야 할 영화의 '힘' 아동 인신매매 구출 작전 담은 실화 범죄극, 2월 21일 개봉 "자유와 희망의 소리가 세상에 퍼질 수 있도록" 간절한 바람 '페이 잇 포워드'로 영화의 메시지 전파, 의미 있는 발걸음 "자유와 희망의 소리가 세상에 퍼질 수 있게"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전 세계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절대 외면해서는 안 되는 끔찍한 현실 속 '사운드 오브 프리덤'의 외침이 더 많은 이들에게 들릴 수 있게 우리 모두 함께 울고 분노해야 한다.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전 세계에 밀매되는 아이들을 위한 구출 작전을 담은 실화 범죄극이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출신 국토안보부 특수요원이었던 팀 밸러드가 비공식 작전을 통해 인신매매 피해 아동들을 .. 2024. 2. 19.
하태하 "'아침마당' 후 삶 달라져, 긍정·희망 가득한 하루하루" 가수 하태하가 '아침마당' 후 삶이 달라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홍향희, 송우주, 이사벨라, 하태하, 황준이 출연해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하태하는 "준비하고 무대 서는데 설레고 행복했다. 그 단어 말고는 생각이 안 난다. 제가 살아있는 것 같았다"라며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지 않고 다음에도 나올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아침마당' 후에 제 삶이 많이 달라졌다. 많이 알아보시기도 하지만, 삶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희망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라고 눈물을 글썽이며 인사를 전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54381 하태하 "'아침마당' 후 .. 2023. 11. 15.
윤도현 "3년간 암 투병, 이틀 전 완치 판정…희망 잃지 말길"(전문) 가수 윤도현이 지난 3년간 암 투병을 해온 사실을 털어놨다.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21년 건강검진 후 암 판정을 받았고 3년여 간의 투병 이후 이틀 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죽음이란 것을 처음으로 진지하게 고민해보기도 했고요. 정말 수많은 생각에 잠겨 혼자 울기도 해보고 방사선 치료 때문에 몸이 힘들어도 억지로 웃어 보고 스케쥴을 견뎌보기도 하면서 참 많은 교훈을 얻었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윤도현은 "암세포보다 사실 부정적인 마음이 더 위험한 것이라 걸 뼈저리게 느꼈기에 긍정의 마음으로 부정적인 모든 것들로부터 이겨내시길 바라는 맘으로 알린다"며 암 투병 사실을 뒤늦게 밝힌 이유를 털어놨다. 윤도현은 "사진은 방사선 치료 첫날 혹시 완치되면 사진..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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