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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문빈, 오늘(19일) 1주기…너무 빨리 떠난 별 그룹 아스트로 멤버였던 고(故) 문빈이 1주기를 맞았다. 고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 소속사 판타지오는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되었다"며 "문빈을 응원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더욱 가슴이 아프다. 그 누구보다 항상 팬들을 사랑하고 생각했던 고인의 마음을 잘 알기에 더 비통할 따름"이라고 전했다. 고 문빈은 사망 직전까지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로 활발하게 활동한 만큼 대중의 충격은 컸다. 고인의 비보 이후 소속사 판타지오는 팬들을 위해 소속사 사옥에 추모공간을 마련했고, 수많은 팬들이 방문해 고인을 애도했다. 또 아스트로 멤버들과 고인의 동생.. 2024. 4. 19.
故 현미, 오늘(4일) 1주기…밤안개처럼 떠난, 영원한 디바 고(故) 현미가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66년 무대 위에서 노래하며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했던 '원조 디바' 고(故) 현미는 지난해 4월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현미는 당시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진 상태로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고인의 장례는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졌다. 대한가수협회장 이자연은 "다시 만날 수 없는 먼 여행길을 떠나셨지만 호탕한 웃음을 가슴 깊이 간직하며 영원히 잊지 않겠다"라며 고인을 기억했다. 박상민은 "대한민국 큰 가수셨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다고 항상 크고 넓은 마음으로 후배들을 보듬어주셨다. 유명 가수를 떠나 한 인간으로 참 따뜻하고 멋진 분이셨다"라고 추도사를 읊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고인과 인연을 맺었.. 2024. 4. 4.
故 윤정희, 오늘(19일) 1주기…시대 풍미했던 은막스타 '1세대 트로이카' 故 윤정희가 세상을 떠난지 1년이 흘렀다. 고인은 지난 2023년 1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별세, 19일 1주기를 맞는다. 故 윤정희는 2010년 전후부터 10여년 넘게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이었다. 그는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을 받은 뒤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 딸 백씨와 함게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해왔다. 윤정희는 영화 '청춘극장'을 통해 1967년 데뷔해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3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등 국내 유수의 영화제에서 무려 7번의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뛰어난 미모와 스타성을 겸비한 윤정희는 문희, 故남정임과 함께 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콘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1973년 돌연 프랑.. 2024. 1. 19.
'전설적 MC' 故송해, 오늘(8일) 1주기 'MC계의 전설' 고(故) 송해가 1주기를 맞았다. 고 송해는 지난해 6월 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95세.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고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배웠고,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했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피난 대열에 섞여 부산으로 내려왔다. 1960년대부터 70년대를 주름잡은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하이웨이', '고전 유머 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1988년부터 34년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왔다. 무려 1천만 명이 넘는 사람을 만나며 '일요일의 남자'라는 수식어를 얻고 국민MC가 됐다. 이에 송해는 2022년 5월 영국 기네스 '최고령 TV 음악 경연 프로그램 진행자'(Oldest TV musi.. 2023.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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