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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공판2

'횡령 무죄' 박수홍 형수, 명예훼손 2차 공판…김다예 허위사실 유포 횡령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박수홍의 형수가 허위사실 유포 혐의 재판을 이어간다. 22일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수홍 형수 이 모씨의 두 번째 공판기일을 연다. 지난해 10월 박수홍은 형수인 이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박수홍은 이미 박수홍 친형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로 법정 싸움 중이었지만, 형수를 또다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지난해 박수홍은 허위사실을 퍼트린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故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고인이 극단적 선택해 사망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마무리됐다. 故 김용호는 사망 전 열린 재판에서 허위사실을 제공한 사람으로 박수.. 2024. 3. 22.
'강제추행 혐의' 오영수, 오늘(14일) 2차 공판...고소인 비공개 증언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배우 오영수의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박상한 판사는 14일 오후 오영수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 2차 공판을 열고 피해자 증인신문을 비공개로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고소인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해 진술할 예정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생활과 신변 보호를 위해 피해자 증인신문 비공개를 결정했다. 앞서 지난 2월 열린 1차 공판에서 오영수 측 변호인은 "두 달간 대구에 머무는 동안 연극에 출연한 피해자와 산책하고, 집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는다"고 무죄를 주장했다. "범행을 부인하냐"는 판사의 질문에 오영수도 "그렇다"라고 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 2023.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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