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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회2

"43년 기다렸다" 광주 휩쓴 '서울의 봄', 황정민 눈물·정우성 진심 '서울의 봄' 배우들이 광주 무대인사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촬영 후 급히 합류한 황정민은 눈물을 흘렸고, 정우성은 200회가 넘는 무대인사 올출석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안세호는 지난 17일 광주 지역을 찾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당초 다른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한다고 했던 황정민과 김성균은 일정을 마치자마자 광주로 달려와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했다. 특히 전두광 역의 황정민은 관객들에게 "되게 사명감을 갖고 이 작품에 임했었어요"라고 말하던 중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다. 결국 그는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곤 옆에 있던 이성민에게 급히 마이크를 넘겼다. 바닥만 바라보며 눈물을 참던 그는 몸을.. 2023. 12. 18.
'개훌륭' 200회, 윤지성·송가인·김진우 특집 3부작 출격 '개는 훌륭하다'가 200회를 맞아 특집 3부작을 선보인다. KBS 2TV '개는 훌륭하다'는 2019년 11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로, 약 4년간 대한민국 반려 문화를 선도해 왔다. 방송 1494일 동안 381마리의 반려견을 만났다. 4일 선보일 특집 1탄은 '개훌륭'한 산책 챌린지로 진행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야심 찬 프로젝트로,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산책한 후 거리를 인증하면 그 거리를 합산해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를 기부하는 챌린지다. 지난 10월 SNS를 통해 챌린지가 오픈된 후 슈퍼주니어, 에이핑크 등 아이돌부터 이연복, 오세득, 정호영을 비롯한 스타 반려인들의 참여 인증, 송가인, 세븐틴, 마마무, 더보이즈, STAYC, 츄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 2023.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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