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pm2

'15주년' 2PM "우린 끝없이 계속된다, 뜨거운 사랑·멤버들 감사" 그룹 2PM이 데뷔 15주년 소감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팬들과 함께 보냈다.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그룹 2PM 15주년 콘서트 'It’s 2PM'(잇츠 투피엠)'이 열렸다. 이날 2PM은 공연 말미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감과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닉쿤은 "앞으로 2PM은 계속된다. 여러분도 계속 핫티스트 돼 줄거죠? 그러면 우린 끝이 없다. 쭉 가는거다. 15년간 쭉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어제 오늘 너무 고맙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멋진 2PM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준호는 "이렇게 긴장되는 콘서트도 오랜만이었다. 15년간 함께 한 멤버들과 음악들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잘 다가갔구나, 좋은 음악으로 남아주었구나, 지난 시간 아름답게 간직하셨구나 생각해서 .. 2023. 9. 10.
'홍김동전' 이준호→택연, 2PM 완전체 활약에도 1%대 시청률 2PM 완전체의 몸 사리지 않는 활약에도 '홍김동전' 시청률은 1%대에 그쳤다. 28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 51회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2PM의 준케이, 닉쿤, 택연, 찬성, 이준호가 출연해 2PM 완전체 파워를 제대로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1.4%를 기록했다.(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2PM이 등장하자 주우재는 "우영아 이리 와야지"라며 우영 챙기기를 시작했고, 홍진경은 우영에게 "우리랑 있으면 돌아이인데 저쪽 가니 아이돌인 이상한 애"라며 신기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우영 쟁탈전이 펼쳐졌다. "2PM이에요? 홍김동전이에요?"라 묻는 조세호와 "우영아 어디 하고 싶어?"라고 묻는 이준호 사이에서 우영이 "오늘 너무 어려워"라며 한발 물러서자 .. 2023. 9.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