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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결혼 3년 만에 부모된다 "시험관 한 번 만에" 방송인 박수홍이 결혼 3년 만에 아빠가 된다. 18일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저희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다예는 "엄마 힘들지 않게 시험관 한 번 만에 찾아와준 고맙고 소중한 아기천사"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난 임 원인이 나였다"고 고백했으며, 두 사람은 최근 2세를 갖기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해왔다. 김다예는 "남편은 가정을 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닮은 아기를 낳고 살아가는 평범한 꿈을 평생 포기하고 살았었다고 한다. 본인 인생에는 그런 행복은 없을 거라고 믿었다고 한다"며 "그래서일까. 이번 아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보다 더 간절한 모습이었고 매일 매일 아기를 위.. 2024. 3. 18.
'유아인 프로포폴 처방' 의사, 징역 3년 구형…"면허 취소 가혹" 호소 검찰이 배우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하고 자신도 투약한 의사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유동균 판사 심리로 열린 의사 A 씨의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 공판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하고 27만원을 추징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A씨는 지난해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프로포폴을 2회에 걸쳐 셀프 투약하고, 유아인에게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했음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하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A씨는 총 17회에 걸쳐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하고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을 하지 않아 식약처 보고를 누락했다"고 지적했다. A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건강이 좋지 않고, 코로나 사태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며 정신적 충격과 건강상 이상으로 잘.. 2024. 3. 5.
벤, 이욱 이사장과 3년 만에 파경…소속사 "이혼 맞다, 양육권 갖기로" 가수 벤(본명 이은영)이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9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벤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벤은 최근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남편의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는다"고 전했다. 벤은 지난 2020년 남편인 W재단 이욱 이사장과 혼인신고를 하고 이듬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미뤘던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나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한 후 '열애 중', '180도',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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