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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3

30대 男 방송인, 만취상태 역주행 사망사고로 징역형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마주오는 승용츠를 들이받아 운전자를 숨지게 한 30대 방송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14단독 재판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및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유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 25일 오전 1시 33분께 서울 구로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역주행했다. 시속 94km로 차를 몰던 유 씨는 맞은편에서 운전해 오던 50대 남성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사고 직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리의 외상성 절단과 두개골 골절 등의 진단을 받고 사망했다.   당시 유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3%였다. 유 씨는 지난 201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2024. 5. 16.
'마약 투약' 30대 작곡가, 성당 주차장서 헤롱헤롱 "제가 가끔 미쳐요" 충격적 영상 30대 작곡가가 마약에 취해 서울 한복판을 걸어다니는 충격적 영상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지난 2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된 작곡가 최모씨의 서울 활보 영상이 공개됐다. 최모씨는 검은 옷을 입고 모 성당 주차장에 들어가 비틀비틀 제자리를 도는 모습이다. 성당 관리인이 찾아와 어떻게 온 것이냐 묻자 손목과 고개를 꺾으며 빠져나갔다. 성당 관리인은 "처음엔 여기(주차장)서 헤롱헤롱하더니. 신부님들 사시는 곳 문으로 들어가려 하더라. 어디서 오셨냐고 하니 '제가 가끔 미쳐요' 하더니 가더라"고 증언했다. 최모씨는 그 상태로 삼성동 일대 거리를 더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목격자는 "(최모씨가) 후드티를 거꾸로 입고 춤 추면서"라며 마약에 취한 그의 상태.. 2024. 2. 28.
유명 래퍼, 경찰관에 다가가 "마약 자수하겠다"…조사 착수 30대 유명 래퍼가 마약을 투약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19일 서울신문은 이날 오전 8시 30분, 래퍼 A씨가 서울 용산구 서울지방보훈청 인근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을 찾아와 마약을 자수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마약류 관리법을 위반했다"며 자수 의사를 밝혔다. 자수 당시 "여기가 경찰서냐"고 하는 등 횡설수설하던 상태였던 것응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상태가 심각하다고 판단해 인근 지구대로 보호 조치했고, 이후 용산경찰서로 인계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A씨가 이달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의심하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사실 관계 여부를 파악 중이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7829..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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