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유호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5승에 성공한 가수 유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호는 "셋째를 가졌다. 아내는 임신 5개월 차다. 아직 성별은 안 나와서 아쉽지만 셋째를 가져 너무 기분 좋다.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유달리 민망해 하는 유호에게 이유를 묻자 "세명을 가졌다고 하니 '어떻게 키우려고'라고 걱정하더라"며 "여보, 만삭에 일하느라 고생이다. 내가 더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도록 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무룡도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무룡은 "'아침마당' 나가고 나서 많이 밝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고민 없겠다는 얘기를 많이 듣지만 그렇진 않다. 하지만 부모님이 잘 될 거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