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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서른한살 아이유, 첫 월드투어…6만 서울 관객 홀린 '완벽 라이브' 서른한 살, 데뷔 16년차 아이유가 무대 중앙에 섰다. 1만5천여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가 우뢰같이 쏟아졌다. 20여곡을 완벽한 라이브로 선보인 아이유는 나흘간 6만 관객의 마음을 훔쳤다. 아이유는 '무대장인' 다운 활약으로 '2024 월드투어' 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이유의 단독콘서트는 2022년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KSPO DOME에서 '2024 IU H.E.R 월드투어 콘서트 ' 마지막 4회차가 진행됐다. 아이유는 지난 2일부터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오프닝에서 360도 회전하는 리프트를 타고 무대 중앙으로 하강했다. '믿고 듣는 보컬' 아이유는 신곡 '홀씨'에 이어 '잼잼'까지 연거푸 열창했다. '유애나'들의 뜨거운 함성에 .. 2024. 3. 11.
르세라핌,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관객 운집…이젠 홍콩·자카르타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팬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23~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8월 30~31일 도쿄, 9월 6~7일 오사카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을 개최했다. 데뷔 1년여 만에 초고속으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은 서울에 이어 일본에서도 전 공연을 매진시켰고,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202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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