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K팝 본고장은 서울"…'유니버스 티켓', 82人 꿈의 여정 시작
'유니버스 티켓' 82명 참가자들이 K팝 걸그룹이 되기 위한 꿈의 여정을 시작한다. 전현직 아이돌 윤하와 효연, 김세정, 댄서 리안, 프로듀서 아도라가 냉철한 눈과 따뜻한 시선으로 날개를 달아준다. 16일 오후 SBS '유니버스 티켓'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윤하와 효연, 김세정, 리안, 아도라, 이환진 PD, 유화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했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인도네시아, 캐나다, 태국,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참가자들이 출사표를 냈다. 참가자 82명 중 8명이 선발되며, 최종 8인은 공동제작사인 F&F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년 6개월 동안 활동한..
2023. 11. 16.
엄정화·류승룡→박은빈·이준호, 'MAMA AWARDS' 시상자 선다
K-POP 글로벌화와 음악 산업 성장에 있어 독보적인 역할을 이어온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가 다양한 분야에서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을 견인한 월드클래스급 스타부터 톱클래스 일본 배우까지 화려한 시상자 라인업을 공개했다. CJ ENM은 15일 고민시, 김소현, 노윤서, 랄랄, 류승룡, 박규영, 박은빈, 변우석, 아오키 무네타카, 안재홍, 엄정화, 유연석, 윤성빈, 이준혁, 이준호, 이제훈, 정경호, 정찬성, 주현영, 차승원, 최수영, 황민현 등이 '2023 MAMA AWARDS'의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매해 글로벌에서도 주목하는 화려한 시상자들이 함께해온 'MAMA AWARDS'는 올해 역시 류승룡, 박은빈, 안재홍, 엄정화, 이준호, 이제훈, 주현영, 차승원 등 ..
2023.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