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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코인 사기' 재판 증인 불출석…"공황장애+법정 트라우마" 가수 MC몽이 코인 사기 재판 증인 출석을 또다시 거부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성)는 12일 오후 배임수재 혐의로 기소된 이상준 전 빗썸홀딩스 대표와 프로골퍼 안성현 씨,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코인 발행사 직원 송모 씨와 빗썸 관계사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종현 씨 등에 대한 6차 공판을 진행했다. MC몽은 이번 재판에 앞서 지난 5일 법원에 증인 출석이 어렵다는 내용이 담긴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탄원서에는 자신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고, 병역 비리 사건으로 3년간 재판을 받으면서 법정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MC몽은 대신 영상 증인신문을 요청했다. 영상 증인신문은 보통 성폭력 피해자가 피고인을 대면하기 어렵거나 아동의 진술이 필요할 때.. 2024. 3. 12.
MC몽 "피프티피프티에 끼워맞추지 마라, 누 끼친 적 없다"(전문) MC몽이 엑소 백현 템퍼링 논란에 대해 격하게 울분을 토로했다. MC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엔터에서 부정한 적 없고 다른 어르신 선배들에게 누를 끼쳐 본 적 없으며 공정과 상식 속에서 일을 했다"며 최근 불거진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MC몽이 다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녹취록에서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MC몽의 법률대리인은 이같은 MC몽의 카이·백현 관련 녹취록에 대해 "1년6개월여 전 MC몽과 지인들 사이에 이뤄졌던 사적인 대화를 안.. 2023. 7. 20.
MC몽, 또 엑소 백현·카이 템퍼링 의혹…"그냥 참았는데" 심경고백 가수 MC몽이 엑소 백현 카이 빼내기 의혹에 재차 휘말린 뒤 심경을 고백했다. MC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냥 참았는데 너희는 정말"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앞서 한 매체는 18일 MC몽이 다수 연예계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엑소 카이,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고 말한 녹취록을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C몽은 녹취록에서 "카이와 백현을 꼭 데려오고 싶다.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고, 엑소와 SM엔터테인먼트 간의 전속계약이 불평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MC몽은 SNS를 통해 해당 보도에 대한 불편한 기색을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MC몽은 SM엔터테인먼트와 엑소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의 전속계약 분쟁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일명 '템퍼링'을 하려 .. 2023.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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