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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 씨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으로 가족들이 함께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전영랑 아버지 전수현은 장애로 인해 딸의 손 한 번 제대로 못 잡아본 슬픈 과거를 털어놨다.
전수현은 "나는 어릴 때 높은 곳에서 떨어져 허리를 다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았다. 척추가 휘었는데 뼈가 자라니 온 몸이 아팠다. 5학년까지 어머니 등에 업혀 학교 다녔다"며 "이후 얻게 된 딸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다. 영랑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친구들이 나를 보고 놀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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