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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개그맨 김용명이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29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가왕 '미다스의 손'에 도전장을 낸 복면 가수 8인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마지막 무대는 '원하는 데 딱 붙어엿'과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의 대결로, 조성모의 '다짐'으로 흥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대결 결과 졸지 말고 정신 차려엇이 압도적인 표 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을 벗은 '딱 붙어엿'의 정체는 '개그콘서트' 출신의 대세 코미디언 김용명이었다. 최근 그는 '힙하게'에도 출연해 코믹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솔로곡으로 '화려한 싱글'을 부른 그는 궁극의 박자 감각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아내가 오해할 수도 있다. 사랑한다"며 아내바보의 매력을 과시했다.
MZ세대를 사로잡은 비결을 묻는 질문에 "10대를 친구로 생각하고, 유행어를 숙지한다"고 했다. '새삥' 지코, '피땀 눈물' 정국 등 원곡자들의 연락을 많이 받는다고 전하며 유명세를 입증했다.
20년차 개그맨…………
https://www.joynews24.com/view/164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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