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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1년 만에 초동 125만 장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언포기븐)은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5월 2~8일) 동안 총 125만 8천11장 판매됐다.
르세라핌의 역대 앨범 초동을 살펴보면 이들의 매서운 성장세를 실감할 수 있다. 데뷔 앨범 'FEARLESS'가 30만 장,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56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이번 정규 앨범은 무려 4배, 2배 이상 광폭 성장한 수치다. 게다가 'UNFORGIVEN'은 발매 첫날에만 102만 장 이상 판매되며 전작 'ANTIFRAGILE'에 이어 2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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