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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가 새 앨범으로 성공적 컴백을 알리면서 걸그룹 대전도 불붙었다.
에스파는 지난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MY WORLD'(마이 월드)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했다.
에스파의 신보는 'SM 3.0' 선언과 함께 새로운 프로듀싱 체제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업계의 화제를 모았다.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는 에스파의 '광야' 세계관을 진두지휘 했던 터. 에스파는 광야를 떠나 리얼 월드(현실세계)로 돌아왔고, 여전사 대신 하이틴으로 팬들과 마주했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는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자유분방한 에스파의 매력을 담았다. 그간 들려준 강렬한 음악과는 또 다른 새로운 분위기로 개성 넘치는 보컬과 발랄하고 영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10개월의 공백을 지나 컴백한 에스파의 성적은 일단 성공적이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발매된 에스파 미니 3집 '마이 월드'는 당일 기준 137만2천929장 팔렸다. 발매 당일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막강한 화력을 입증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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