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년 차 정대세가 처가살이로 인해 이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고백한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가상 이혼에 돌입한다.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정대세 명서현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MBN]](http://t1.daumcdn.net/tistory_admin/static/images/xBoxReplace_250.png)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스타 부부들이 '가상 이혼'이라는 파격적 설정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물론, 이혼을 고민하게 된 속내와 가상 이혼을 통해 겪게 되는 각종 현실적인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주는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다. 김용만과 오윤아가 MC로 캐스팅 됐다.
정대세-명서현 부부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10개월 째 '처가살이' 중이다. 최근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가상 이혼을 결정한 이유와 부부 관계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이들은 우선 "다시 태어나도 내 배우자를 선택한다 vs 안 한다"라는 질문에 동상이몽 답변을 내놓는다. 정대세가 고민 끝에 "(그래도) 다시 결혼한다"고 답하는 반면, 명서현이 "전 여자 정대세로 태어나서, 결혼을 안 할 것"이라고 선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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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명서현, '한 번쯤 이혼할 결심'서 갈등 고백…"처가살이에"
결혼 10년 차 정대세가 처가살이로 인해 이혼을 생각한 적 있다고 고백한다. 정대세, 명서현 부부는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해, 가상 이혼에 돌입한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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