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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친형 박모씨가 법정 증인신문 과정에서 울컥하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박씨는 "수홍이는 제 자식같은 아이"라며 "미흡한 점을 반성하고 앞으로 효도를 다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박씨는 10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에서 열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10차 공판에 참석, 검찰의 증인신문 후 박씨 측 변호인의 반대신문을 받았다.
박씨는 변호인이 "고소인(박수홍)이 (박씨의) 자녀 등을 고소하거나 일방적 자료를 내놓고 있다. 본인은 기자회견 등 (대응)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변호인이 "왜 그랬냐"고 묻자 그는 "수홍이는 제 자식 같은 아이다. 남들에게 괴로운 말을 차마 못하겠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수홍이도 (고소 이후) 연락이 안 돼서 어머님이 아주 속상해하신다. 미흡한 점을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남은기간 효도를 다 하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씨와 부인 이모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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