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 1위 후 연습실서 펑펑 눈물, 그만큼 간절했었죠"
그룹 베리베리가 꿈을 이뤄내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유니크하게 담아낸 일곱 번째 미니앨범 'Liminality-EP.DREAM'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Crazy Like That'은 인더스트리얼 테크노, UK 개러지 장르를 팝적으로 풀어낸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와 꿈을 향한 독기가 감각적으로 조화를 이룬 곡이다.
베리베리는 최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컴백 인터뷰를 통해 각자가 가진 오랜 꿈, 또 그룹 활동을 하며 이뤘던 꿈과 앞으로의 포부, 또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준 멤버들과 팬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베리베리 인터뷰 일문 일답이다.
◆신보로 컴백한다. 소감은?
(계현) 6개월 만의 컴백이다. 꿈을 주제로 한 만큼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팬들에게 줄 수 있을 것 같아 하루 빨리 컴백하고 싶다.
(동헌) 이번 컴백을 준비하며 심적인 부담감이 있었다. 저번 활동 때 첫 1위를 해서 부담이 있었지만 그만큼 더 열심히 멋진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타이틀곡 '크레이지 라이크 댓'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나.
◆전작이 청량한 노래라 그 노선을 이어가야 한다는 고민이었나.
◆이번 앨범의 주제는 '꿈'이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칼군무는 줄어들고 미니멀한 퍼포먼스, 또 용승의 노출이 눈에 띄었다.
◆독기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인데, 베리베리도 독기가 넘치는 편인가.
◆수록곡 '레인코트', '스마일 위드 유'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어떤 헤어짐을 말하는 것인가.
◆지난해 데뷔 4년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올랐다. 많이 울었는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가.
◆간절한 염원이 이뤄진 뒤 그 다음 목표도 설정했나.
https://www.inews24.com/view/1594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