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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정우 "왕중왕전 우승, 상금 없는데 밥 사라고…'텅장' 됐다"

조이뉴스 2024. 1. 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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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정우가 왕중왕전 우승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지난 주 마무리된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최종 7인 양지원 김다나 유호 고정우 무룡 최윤하 옥샘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고정우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고정우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고정우는 '도전 꿈의 무대' 출연을 후회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정우는 "할머니와 처음 무대에 선 게 '아침마당'이었다. 할머니의 마지막 방송도 '도전 꿈의 무대'영삳. 무작정 서울 올라와서 방황할 때 PD님이 많은 도움을 줬다. 이번에 왕중왕전 통해 좋은 대표님이 보고 나를 뮤지컬에 추천해줬다. 뮤지컬에 발탁이 됐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고정우는 "그런데 왜 후회한다고 밝혔냐. '도전 꿈의 무대'를 나가고 사람들이 전화가 와서 '상금을 많이 탔지. 몇 천 만원 받았지?' 하면서 밥 사라고 해서 온 사방에 밥을 샀기 때문이다. 통장이 '텅장'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옥샘 역시 '도전 꿈의 무대' 출연에 대해 후회한다며 "가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한 번도 한 적 없었다. 눈이 안 좋…………

 

https://www.joynews24.com/view/1678677

 

'아침마당' 고정우 "왕중왕전 우승, 상금 없는데 밥 사라고…'텅장' 됐다"

'아침마당' 고정우가 왕중왕전 우승 비화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서는 지난 주 마무리된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 최종 7인 양지원 김다나 유호 고정우 무룡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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