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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다운이 새로운 1승 주인공이 됐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이승만 임다운 이근희 오주헌 정해은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승만은 "아버지 시력이 나빠지시더니 녹내장 말기가 됐다. 지금은 오른쪽 눈이 실명됐고 왼쪽은 15% 시야만 남아있다. 귀도 잘 안들리게 돼 청각장애 판정까지 받았다. 나는 공무원을 그만둔 이후 나를 걱정하다 아버지 눈이 안 보이고 귀도 안 들리는게 아닌가 싶었다. 얼마 전 내 앨범이 나왔는데 아버지는 '아들 이제 뜨는 일만 남았네'하며 희미하게 웃었다.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눈이 보일 때 노래하는 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조항조 '남자라는 이유로'를 열창했다.
임다운은 "우리 가족은 아버지의 가정폭력에 시달렸고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어머니는 곧 돌아왔지만 아버지의 폭력은 날이 갈수록 심해졌다. 나는 이러다가 엄마가 죽을 것 같아서 엄마를 떠나보내드렸다. 어린 동생과 엄마를 위해 훌륭한 가수가 돼서 가족을 지키기로 다짐했다. 그래서 꿈을 위해 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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