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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김고은, '파묘'의 손흥민·메시…이도현 몰입감 장난 아냐"

조이뉴스 2024. 2. 2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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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이 김고은, 이도현의 연기를 칭찬했다.

 

최민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인터뷰에서 극의 중심이 되는 네 캐릭터에 대해 "영화에서 오랫동안 협업한 관계의 친근함이 관건이었다"라며 "이건 친한 척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이어 "캐스팅이 되어 만나 리딩하고 술도 마시러 갔을 때, 다행이라고 생각한 것이 '되겠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반은 먹고 들어간다"라며 "우리 넷을 '묘벤져스'라고 하더라.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 것이 주특기가 다르다. 도드라져서도 안 되고 모자라도 안 된다. 그래서 벽돌을 맞추듯 균형을 맞추는 것에 중점을 뒀다"라고 전했다.

 

 

 

특히 무당 역으로 신들린 열연을 펼친 김고은에 대해선 "'묘벤져스'의 메시, 손흥민이다"라며 "유해진과 저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는 마음이었다"라고 극찬했다.

 

 

그는 "이도현도 그렇고 현장에서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더라. 북치는 걸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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