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안효섭·이성경, 군부대 총상 환자에 '비상'

 '낭만닥터 김사부3' 돌담병원에 사건사고가 휘몰아친다.

SBS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측은 19일 7회 방송을 앞두고, 김사부(한석규 분)-서우진(안효섭 분)-차은재(이성경 분)-정인수(윤나무 분)가 우르르 쏟아져 들어오는 군부대 총상 환자들을 맞는 모습을 공개했다.

 

'낭만닥터 김사부3' 스틸컷 갈무리 [사진=SBS]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전 지역에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인근 군부대에서 벌어진 총기 사고로 인해 비상이 걸린 돌담병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외상 환자 경험이 많은 김사부가 외상센터로 지원 사격을 온다.

 

 

공개된 사진 속 돌담즈는 외상센터로 들어온 군인들과 총상 환자들을 보며 놀라고 있다. 큰 외상센터가 꽉 찰 만큼 인산인해가 된 현장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그 속에서 김사부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자리에 없는 외상센터장 차진만(이경영 분)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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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3' 한석규·안효섭·이성경, 군부대 총상 환자에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