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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허우령 앵커 "자고 일어나니 시각장애, 시신경염 희귀병 진단"

조이뉴스 2024. 2.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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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령 앵커가 하루 아침에 시각 장애를 가지게 됐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내 인생의 KBS'라는 주제로 장애인 앵커 허우령, 개그맨 박준형, 클론 강원래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허우령 앵커가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허우령 앵커가 '아침마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허우령 앵커는 안내견 하얀이에 대해 "7살이고 4년 동안 제 곁을 지켜주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 그는 "오후 12시 생활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KBS에는 1년 동안 하얀이와 함께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시각 장애를 가지고 살아온 지 벌써 13년이 됐다. 갑자기 장애를 가지게 됐다. 아팠던 것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다. 하룻밤 자고 나니까 세상이 까맣게가 아닌 하얗게 보였다"라며 "그 당시엔 이유를 몰랐다. 짙은 안개가 내려앉은 것처럼 안 보였다. 병원에서도 왜 나빠졌는지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지금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시신경염 희귀병 진단을 받았다. 눈에 낀 안개만 걷어내면 보일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았다"라며 "당황스러…………

 

https://www.joynews24.com/view/1692198

 

'아침마당' 허우령 앵커 "자고 일어나니 시각장애, 시신경염 희귀병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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