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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과 남자친구 서 모씨가 주변 지인과 팬들에게 금전 요구를 했다는 의혹이 또 불거졌다.
1일 디스패치는 아름과 남자친구 서 모씨가 최소 10명이 넘는 피해자에게 4천만원이 넘는 돈을 편취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시나리오 작가로 자신을 소개한 서 모씨가 2021년 6월 사기죄와 협박죄, 성폭력 범죄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수원지법의 판결문을 인용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름과 서 모씨는 만난 지 2개월 만에 주변 지인들에게 금전을 요구했다. 지난해 12월 아름은 지인A씨에게 "전 남편과 소송하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돈 2~300만원을 요구했고, 지난 2월 조리원 동기 B씨에게도 같은 이유로 200만원을 빌렸다. 심지어 아름은 사채를 받으며 보증인 작성란에 B씨의 이름을 도용했다.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폭로했던 터. 두 사람은 "아이가 아프다"며 돈을 빌렸고, 티아라 팬들에게도 접근해 3천만원 이상을 빌렸다. 피해자들은 "아이가 아프다고 하니까 딱해 보여서 돈을 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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