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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 정복자 캉 역을 맡아 많은 인기를 얻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폭력 관련 상담 프로그램을 받게됐다.
'연합뉴스'를 비롯해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이저스는 여자친구를 때린 혐의로 상담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됐다. 그는 지난해 3월 뉴욕시에서 여자친구를 때렸다.
차량 뒷좌석에서 행한 폭력으로 여자친구는 머리와 팔 등에 상처를 입었다. 메어저스는 폭행 혐의로 기소됐고 같은해 12월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러나 메이저스는 징역형은 면했다. 뉴욕 맨해튼지방법원은 9일(한국시간) 메이저스에 1년간 상담 프로그램 이수를 결정했다.
메이저스는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부인했지만 사건 이후 그와 함께 작업한 영화감독과 대학 동창들의 폭로가 이어지는 등 구설수에 올랐다. 메이저스는 결국 마블과 계약도 해지됐다.
그는 1989년 미국 캘리포니어주 롬포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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