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재, '강제추행 반박' 영상 비공개…선우은숙 '증거' 의식했나

처형 강제추행, 사실혼 의혹에 휩싸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가 반박 영상을 돌연 비공개 처리했다.

 

앞서 유영재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 자신의 의혹을 부인하는 영상을 올렸다.

 

배우 선우은숙(왼쪽)과 방송인 유영재가 지난 3일 이혼 후 강제추행, 사실혼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두 사람의 프로필.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유영재는 영상에서 강제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성추행이란 프레임을 유영재에게 씌웠다. 이대로 죽는다면 더러운 성추행이 사실로 끝날 것이므로 법적 다툼을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우은숙과 재혼 전 사실혼 관계가 있었다는 의혹에는 "동거한 사실이나, 사실혼 의혹, 양다리 등은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25일 현재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는 해당 해명 영상이 비공개 처리돼있다.

 

 

선우은숙 측 법무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23일 선우은숙 언니 A씨를 5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유영재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실혼 의혹과 관련해 선우은숙의 '혼인취소' 소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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