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박경림? 아직 갈길이 멀죠."
유재필은 요즘 가요계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대세' MC다. 아이돌 덕질을 한 번쯤 해봤다면, 팬미팅이나 쇼케이스 행사를 한 번쯤 찾았다면 모를 수가 없는 이름이다. 'K팝 덕후'를 자처하며 아이돌들의 챌린지도 도전하고, 아이돌 출연 웹예능도 진행하고 있다. 유재필은 "K팝 스타들에게 받은 에너지를 돌려주는 일이 진심으로 즐겁다"고 했다.
![다양한 연예 현장의 대세 MC로 떠오른 개그맨 유재필이 서울 중구 중림동 조이뉴스24에서 진행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blog.kakaocdn.net/dna/bIMbcI/btsGT1DOImo/AAAAAAAAAAAAAAAAAAAAAPnuoNNy5ZUhM-pqYzCXTQF8SwXyGmVQuwv5MYQTjXpi/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9iaTqoQsEbmHmf3khwJ73c%2FuoP4%3D)
적당한 텐션과 유려한 진행,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 유재필은 '현장 MC'의 필수 요건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수 년간 행사를 진행하며 아티스트에 대한 정보를 줄줄 꿰고, 아이돌과 '착붙케미'를 자랑한다. 때문에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미팅 등 각종 행사를 앞두고 있는 소속사들이 1순위로 찾는 MC다.
유재필의 다이어리는 스케줄로 빼곡하다. 벌써 6월까지 일정이 잡혔다. 유재필은 "작년 한 해엔 70개 정도 했는데, 올해는 4월까지 30개 정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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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① "투바투·NCT위시까지"…가요계 행사엔 유재필 있다
"가요계의 박경림? 아직 갈길이 멀죠." 유재필은 요즘 가요계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대세' MC다. 아이돌 덕질을 한 번쯤 해봤다면, 팬미팅이나 쇼케이스 행사를 한 번쯤 찾았다면 모를 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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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 ② 유재필 "에이티즈·정해인·윤하, 내게 감동 준 스타들"
"에이티즈 코첼라 무대를 보는데, 제가 다 감동했어요." 'K팝 덕후'를 자처하는 유재필은 각종 미디어 쇼케이스와 팬미팅 등 가요계 행사를 주름잡고 있는 '대세' MC다. 지난해엔 70여개, 올해만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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