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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 나타났다!'에 선우재덕이 홍요섭 대타로 첫 등장한 가운데 백진희와 안재현 사이에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지난 20일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17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 기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강대상(류진 분)은 연두(백진희 분)의 배 속 아기 '진짜' 아빠가 태경(안재현 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대상은 태경이 '진짜' 아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연두랑 함께 해줘 고마워했고 두 사람의 비밀을 평생 지켜주는 행동으로 반전을 선사했다.
연두와 태경 사이에도 묘한 기류가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오락실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찍었고, 발을 헛디뎌 연두가 태경에게 안기게 된 것. 엉겁결에 서로를 안아버린 두 사람은 당황해했고 어색해 어쩔 줄 몰라 했다.
또한 태경은 연두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예정된 3개월보다 준비되는 대로 관계를 정리하자는 연두의 말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고 그녀가 계속해서 신경이 쓰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59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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