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뮤직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단체 이미지 [사진=빅히트뮤직]](https://blog.kakaocdn.net/dna/JJurn/btsG79AQKbp/AAAAAAAAAAAAAAAAAAAAAMVrLTXGtWkUbJegYAnlgWwJE4pdDbK9d51AMvHsGkAf/img.jp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671931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3tASls13BFHc8Rg7FwkYYJ%2BROKA%3D)
이어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를 통한 악의적 루머 조성 행위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별도의 법무법인을 선임해 엄중 대응할 것"이라 강조했다.
그러면서 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폭파한 게시물도 예외 없이 고소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추가 고소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진에 대해 감사에 착수했다. 25일 어도어에 대한 중간 감사결과를 발표하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신동훈 VP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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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사재기·사이비·단월드 의혹 사실무근…엄중 대응"(공식)
그룹 방탄소년단이 각종 논란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엄중 대응을 예고했다. 빅히트뮤직은 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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