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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배우 탕웨이, '원더랜드' AI 바이리 役 열연…남편 김태용 감독과 작업
"꼼꼼한 김태용 감독과 공통 관심사 많아…재작업? 거절은 불가능"
배우 탕웨이가 남편인 김태용 감독과 '원더랜드'로 돌아왔다. 다시 감독과 배우로 원더풀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다. 여전히 밝고 유쾌한 매력이 인상적인 탕웨이는 질문 하나하나에 성심껏 대답하는 동시에 특유의 위트도 더하며 인터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역으로 기자들에게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기분 좋은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1시간도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탕웨이가 왜 사랑 받는 배우인지 확실히 깨닫게 된 순간이다.
오는 5일 개봉되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가족의 탄생', '만추' 등 탄탄하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김태용 감독의 신작으로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마주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탕웨이와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등이 열연했다.
남편 김태용 감독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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