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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걸스재팬' 론칭까지 1년반 "성인가요 시장 확장위해"
'한일가왕전' 한일 콘서트 기획중…9월 日 '일한가왕전' 출격
'현역가왕'으로 쏘아올린 공이 '한일 가왕전'을 거쳐 '한일 톱텐쇼'로 이어지고 있다. 프로그램을 제작한 크레아스튜디오 서혜진 대표는 "트로트를 통해 한일 관계에 조금이나마 문화적 진전을 이뤘다니 감사하다"고 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아만티호텔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혜진 대표는 "한일가왕전이 두자릿수 시청률이 나올거라는 생각을 전혀 못했다. 수치적인 부분에서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했다.
지난 4~5월 방송된 '한일 가왕전'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최고시청률 11.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한국의 '현역가왕'과 일본의 '트롯걸스재팬'의 TOP7이 만난다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왔다.
서 대표는 '불타는 트롯맨' 제작 당시부터 일본시장 진출을 생각해 왔다. 한국을 넘어 성인가요 시장의 확장성을 위한 결단이었다. 이후 '현역가왕'을 준비하며 '트롯걸스재팬'으로 결실을 맺었다. 그 시기가 1년 반 가량이다.
서 대표는 "일본 플랫폼을 잡는 데 오래 걸렸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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