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디지털, 이달의 신상 특가 자세히보기

issue

서경덕 교수, 구글 지적 "독도 공항 없는데 쓰시마 공항으로 안내"

조이뉴스 2024. 6. 11. 13:59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전 세계 최대 검색사이트로 꼽히고 있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가 논란이다. 독도와 관련한 오류 때문이다.

 

구글 맵스 어플에 들어간 뒤 독도를 검색하고 한칸 띄어쓰기를 하면 연관검색어 리스트에 '독도 공항'이 나온다. 그런데 '독도 공항' 밑에는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시 미쓰시마마치'라는 주소가 써 있다.

 

이를 클릭하면 '쓰시마(대마도) 공항'으로 안내한다. 서경덕 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교수는 "누리꾼의 제보를 통해 확인해 본 결과 구글에서 어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었다"고 11일 전했다.

 

 

구글 맵스에서 독도를 검색하고 한칸 띄어쓰기를 하면 연관검색어 리스트에 '독도 공항'이 나온다. [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구글 맵스에서 독도를 검색하고 한칸 띄어쓰기를 하면 연관검색어 리스트에 '독도 공항'이 나온다. [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구글 맵스에서 '독도 공항'을 클릭하면 '쓰시마(대마도) 공항'으로 안내된다. [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구글 맵스에서 '독도 공항'을 클릭하면 '쓰시마(대마도) 공항'으로 안내된다. [사진=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서 교수는 "독도에는 공항이 없다. '독도 공항'이라는 항목 자체가 들어가 있는 것도 문제"라면서 "…………

 

https://www.joynews24.com/view/1729158

 

서경덕 교수, 구글 지적 "독도 공항 없는데 쓰시마 공항으로 안내"

전 세계 최대 검색사이트로 꼽히고 있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스'가 논란이다. 독도와 관련한 오류 때문이다. 구글 맵스 어플에 들어간 뒤 독도를 검색하고 한칸 띄어쓰기

www.joynews24.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