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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희망재단, 위조 도장 사용 박세리 부친 고소

조이뉴스 2024. 6.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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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하 재단)이 박 씨의 부친을 고소했다. 재단은 사문서위조 혐의로 11일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내용은 이날 '텐아시아' 보도룰 통해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씨와 부친 사이에 법적 갈등 문제가 불거졌고 검찰 조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재단은 지난해(2023년) 9월 박 씨의 아버지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대전 유성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최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박세리희망재단은 11일 박세리 감독의 부친을 사문서위조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세리희망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장문. [사진=박세리희망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박세리희망재단은 11일 박세리 감독의 부친을 사문서위조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박세리희망재단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장문. [사진=박세리희망재단 공식 홈페이지 캡처]

 

 

 

재단 측은 변호인을 통해 "박 씨 부친은 국제골프학교를 설립하는 업체로부터 참여 제안을 받은 뒤 재단 법인 도장을 몰래 제작해 사용했다"면서 "설립 업체가 관련 서류를 행정기관에 제출했고 이후 재단에서 위조된 도장인 걸 파악해 고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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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박세리 감독은 국제골프스쿨, 박세리 국제학교(골프 아카데미 및 태안, 새만금 등…………

 

https://www.joynews24.com/view/1729322

 

박세리희망재단, 위조 도장 사용 박세리 부친 고소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씨가 이끄는 박세리희망재단(이하 재단)이 박 씨의 부친을 고소했다. 재단은 사문서위조 혐의로 11일 경찰에 고소했다. 해당 내용은 이날 '텐아시아' 보도룰 통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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