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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류준열, 임시완 등이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격돌한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이하 BSA)가 26일(수)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3회를 맞이했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는 지난해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를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1차 투표와 스포츠조선 엔터테인먼트 기자들의 평가 및 전문가 집단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무빙'이 최우수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더 에이트 쇼'가 남녀주연상, 여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매 회 우위를 나눌 수 없는 후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청룡시리즈어워즈인 만큼 올해 후보들도 쟁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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