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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아빠 없는 돌잔치'에 대해 유쾌한 해명을 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 파티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돌잔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절친한 동료 방송인 송은이, 신봉선과 돌잔치 현장에 동시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료들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 돌잔치가 치러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이 "세상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돌잔치라니"라며 그 이유를 묻자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고요. 제가 그냥 감사(하는)분들에게 저녁 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을 핑계 삼아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안영미는 "돌잔치를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람들도 보고, 감사했던 분들에게 맛있는 저녁도 대접한 자리"라며 "깍쟁이 왕자님은 나중에 한국 오면 따로 기념하기로 했으니 걱정들은 접어달라"고 적었다. 안영미는 또 '남편이 FBI(미국 연방수사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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