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가수 진욱이 아역 배우 출신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나상도, 진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욱은 '트로트 신동'이라 불렸다는 말에 "어머니 지인이 민요를 하셨다. 그 분 초대로 위문공연을 가서 남진 선생님의 '둥지'를 불렀다"라며 "어르신들이 너무 예뻐해주셨다. 그 때부터 노래를 했고 앨범도 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진욱은 "7살 때 '태조 왕건'에 셋째 부인의 첫째 아들로 나왔다. 훗날 정종 역이었다"라며 "아역 배우에도 관심이 있어서 했고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어린이 프로그램도 같이 했다"라고 전했다.
함께 '대조 왕건'에 출연했던 이광기는 "똘똘해보였다"라고 회상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0425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