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니마 존 "결혼비자·영주권 없어 의료봉사만"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니마 존이 "외국국적이라 돈받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안타까운 상황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한의사 국가고시를 통과한 최초의 미국인 나비 니마 존이 출연했다. 나비 니마 존은 "한의사 자격증을 받고 나서 이제 공식적인 의료인이 됐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면서 "처음엔 한자가 어려웠다"고 전했다. 어렵게 한의사가 됐지만 그는 아직 의료행위를 할 수가 없다고. 그는 "외국국적이라 결혼비자, 영주권이 없으면 돈받고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라면서 "지금은 의료 봉사만 하고 있다. 외국인 의료인으로 일하는 취업비자는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99 '아침마당' 한의사 나비.. 더보기 [조이NOW] 하이브 방시혁VS어도어 민희진 사태, 결국 '내부문서 유출'이 관건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최측근의 감사권을 발동한 가운데 민희진 대표는 "본질은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라 주장했다. 하지만 결국 핵심은 '뉴진스 카피'가 아닌 '내부문서 유출 여부' 정황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하이브 감사팀은 민희진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을 찾아 전산 자산 회수, 대면 진술 확보를 진행했다.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이 대외비인 계약서 내용을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주식을 매도하도록 유도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는 하이브 내부 정보를 어도어에 넘겼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하이브는 어도어의 내부 자료에서 경영권 확보 방법을 정리한 것으로 보이는 문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이 문서에는 '하이브 안에서 우.. 더보기 탈주하는 이제훈vs추격하는 구교환…'탈주', 목숨 건 추격전 '탈주'가 긴박한 추격전과 역동적인 드라마를 예감케하는 런칭 포스터 4종과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다. 남한으로의 탈주를 꿈꾸는 10년 차 북한병사 규남(이제훈)과,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그를 쫓는 북한 보위부 장교 현상(구교환)이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각자의 목적을 가진 두 인물이 펼쳐낼 숨가쁜 질주와 추격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내 갈길 가는 겁니다", "이것이 니 운명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모든 것을 건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규남과 현상의 모습은 정해진 운명 속에서 다른 선택을 한 인물들이 펼칠 대립과 배우들의 감정 연기를.. 더보기 '아침마당' 김한국 "군대개그 '동작그만', 국방부 방송반대"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동작그만'과 '쓰리랑부부'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무대에서 군대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자 거절 당했다. 6.29선언 이후 무대에 올렸다"라면서 "장교 출신인 메기 이상윤을 시작으로 군필자 위주로 개그맨을 꾸렸다. '병영일기' '쫄병수첩' '원산폭격' '완전군장' '얼차려' 등 수많은 제목을 거쳐 '동작그만'이 결정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방송 한주만에 장안의 화제가 됐다. 2주 방송 후에 국방부 참모들이 찾아와 방송 내리라며 군대 관련 소품을 싹 걷어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87 더보기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개그맨 2기 콘테스트 출신으로, 1984년 5월5일 데뷔했다"고 밝혔다. 김한국은 '노래하는 미대오빠'라는 수식어에 대해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했다. 노래는 취미로 그룹사운드 리드보컬로 활약했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0 '아침마당' 데뷔 40년 김한국 "단독 토크쇼, '자니윤쇼' 이후 처음"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나 혼자 나오는 토크쇼는 '자니윤쇼' 이후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 더보기 브브걸 유정, "수백번 고민했던 일에 마침표" 탈퇴 심경…이규한 응원 브브걸 유정이 팀 탈퇴 심경을 밝혔다. 유정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워너뮤직코리아와의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브브걸이 아닌 남유정(유정)으로 활동하게 되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브브걸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전속계약 종료와 함께 신생 기획사 브브걸컴퍼니 이적 소식을 알렸다. 멤버 유정이 탈퇴하고 3인 체제(민영,은지, 유나)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도 전했다. 유정은 "늘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같이 약속한 게 많은데, 이야기를 모두 드릴 순 없지만 스스로도 갑작스러운 일이다. 그동안 수백 번 수만 번 고민해왔던 일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정은 "애초부터 속이 작아 두려움도 많고 생각도 걱정도 많은 저는 늘 누군가에게 피해가 되는 걸, 그.. 더보기 '아침마당' 김한국 "대학 다니려 개그맨 됐다…김미화·이봉원 동기" '아침마당' 개그맨 김한국이 "대학을 다니기 위해 개그맨이 됐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 개그맨 김한국이 출연했다. 김한국은 "12.6사태 이후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가 막혔다. 대학교 등록금 해결을 위해 돈을 벌기 위해 KBS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다"고 했다. 이어 "학교 다니려고 개그맨이 됐다. 고정적인 수입이 필요했다"고 덧붙였다. 김한국이 발탁된 1984년 공채 2기 개그맨은 황금기수였다고. 김한국과 함께 임미숙, 이경애, 김미화, 이봉원, 조금산 등이 활약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711278 더보기 [퇴근길이슈] 하이브 감사·브브걸 유정·송하윤 추가폭로·'눈물의 여왕' 0.1%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감사 착수 하이브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민희진 어도어 대표 등이 본사로부터 독립하려는 시도를 포착해 관련 증거 수집에 나섰으며, 22일 오전 민희진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 A씨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하이브 감사팀은 22일 어도어 회사 전산 자산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오른팔로 불리는 A씨가 경영권을 손에 넣어 독자 행보를 시도하려.. 더보기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577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