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세븐틴 민규가 복귀했다.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민규의 허리 통증이 빠르게 회복하면서 상태가 크게 호전됐다"며 "민규는 오늘부터 진행되는 세븐틴의 스케줄부터 다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건강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무리없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플레디스는 "민규는 26일 갑작스러운 극심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의료진으로부터 일정 기간 휴식을 취하며 회복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민규의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아래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