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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人]③ 변우석에게 궁금한 모든것 #변선재 #노잼 #인생작

"학창시절, 선재와 인혁이 중간쯤""노잼? 다 거짓말…조금 재밌는편" 배우 박성훈은 '더 글로리'로 이름을 잃었다. 박성훈 보다 전재준으로 아는 사람이 더 많을 정도다. 그리고 또 한명의 배우가 히트작으로 이름을 잃을 위기다.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역의 변우석이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커피숍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로 변우석을 만났다. 그는 "내가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캐릭터의 이름으로 불리는 거라 너무 좋다"라며 스스로를 "변선재"라고 지칭하며 웃음지었다.   '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

ent 2024.05.31

하이브, 어도어 이사 2人 해임…민희진 대표 유임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결과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유임하고 어도어 이사 2명이 해임됐다. 31일 비공개로 열린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결과 어도어 이사 2명이 해임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해임 없이 유임됐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나 사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며 가처분을 인용 결정했다.   이후 하이브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 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희진 대표를 해임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희진 대표 측은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

ent 2024.05.31

[조이人]① '선업튀' 변우석 "나도 '선재앓이'…잊지 말고 기억해주길"

시청률 5.8%로 종영, 2049 사로잡으며 화제성 잭팟"15년 이어온 선재의 순애보, 시청자 판타지 충족" "너무 좋아하고 사랑했던 선재라서 잊고 싶지 않아요. '선업튀'가 제 인생의 작품이지 않을까요." 전 국민을 '선재앓이'하게 만든, 새롭게 떠오른 청춘의 페르소나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로 만난 변우석은 "나 역시 '선재앓이' 중이다. 선재가 다시 보고싶으시다면 '선업튀'를 돌려봐달라. 나 역시 1화부터 다시 볼 생각이다"라며 "같이,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면 좋겠다"고 전국의 '선친자(선재에 미친 사람들)'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윤종호..

ent 2024.05.31

[종합]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도 모르는 원빈 근황, 20주년엔 볼 수 있나요?

'태극기 휘날리며'가 개봉 20주년 만에 다시 극장가를 찾아왔다. 한국을 대표하는 미남 배우 장동건과 원빈의 젊은 시절 연기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사에 획을 그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통해 한국 전쟁의 아픔을 다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하지만 여전히 원빈의 근황은 알기가 어려운 상황. 강제규 감독의 말처럼 개봉 20주년엔 원빈을 배우로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 궁금해진다.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 개봉 20주년 기념 4K 리마스터링 재개봉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장동건이 참석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잊을 수 없는 1950년 6월, 두 형제의 갈등과 우애 그리고 전..

movie 2024.05.31

윤여정x이민호 '파친코2', 김성규 합류…8월 23일 공개 확정

'파친코'가 오는 8월 23일 시즌2 공개를 확정하며 첫 스틸과 메인 타이틀 시퀀스를 공개했다. 거대한 스케일의 서사를 따뜻하게 담아낸 Apple TV+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의 중심을 단단하게 지탱한 윤여정을 비롯, 색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민호,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는 강렬한 열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김민하까지 시즌 1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시즌 2에는 영화 '범죄도시',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걸출한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규가 뉴페이스로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이 밖에도 시즌 1에서 흡인력 넘치는 연..

tv 2024.05.31

한효주, 日 넷플릭스 시리즈 출연 확정…오구리 슌과 로맨스

배우 한효주가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에 출연한다. 한효주가 출연하는 새 작품은 일상에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지만 천재적인 솜씨를 가진 쇼콜라티에가 작은 초콜릿 가게에 취업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다.    장 피에르 아메리스 감독이 연출하고 2010년 개봉된 프랑스 영화 '로맨틱 어나니머스'를 원작으로 한다.   한효주는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 귀환한다. 연출은 한국에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은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츠키카와 쇼 감독이 맡았고, 국내 제작사 용필름이 제작 전반을 담당했다. 2025년 공개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한효주, 오구리 슌을 비롯해 아카니시 진 그리고 나카무라 유리 등이 출연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앙상블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5.31

'아이유·이효리가 사랑한' 정미조, '불후' 뜬다…옥주현 경연 출격

70년대를 주름잡은 디바들의 디바, 정미조가 '불후의 명곡'에 상륙한다. 1일 오후 6시5분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 660회는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꾸며진다. 정미조는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디바로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바 있다.     정미조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음악으로 후배 가수들의 남다른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 아이유가 정미조의 대표곡 '개여울'을 리메이크했으며, 이효리와는 듀엣 입맞춤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정미조의 특별 무대가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미조는 '엄마의 봄'으로 오프닝을 열며 관객들과 호흡할 예..

ent 2024.05.31

민희진 측 "法, 하이브 마녀사냥식 주장 배척…이사들도 해임 말라"(전문)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과 관련 "하이브는 법원의 이번 가처분 결정을 존중하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민희진 대표 법률대리 법무법인 세종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가 30일 오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했다. 이로써 하이브는 민희진 해임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다.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해 의결권 행사를 할 경우 200억 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해야 한다"고 30일 밝혔다.    민희진 측은 "가처분신청서 접수 이후 결정 직전까지 하이브 측 소송대리인은 11차례에 걸쳐 방대한 서면을 제출했고, 민희진 대표 측도 9차례에 걸쳐 반박했다"며 "법원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된 마녀사냥식 하이브 주장이 모두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이라..

ent 2024.05.30

法, 민희진 손 들었다…가처분 신청 인용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서울중앙지법은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민희진 대표가 낸 가처분 신청은 임시주총에서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재판부가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면서, 하이브는 31일 민희진 대표 해임을 안건으로 내건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던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임원진 일부가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구체적 사실과 물증을 확보했다며 감사에 착수했다. 이어 25일엔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와 신동훈 V..

ent 2024.05.30

안소희 일타강사 된다…'대치동 스캔들', 6월 19일 개봉 확정

배우 안소희 주연 영화 '대치동 스캔들'이 6월 1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대치동 스캔들'은 사교육의 전쟁터이자 욕망의 집결지 '대치동'에서 일타 강사 '윤임'(안소희 분)과 학교 교사인 '기행'의 만남이 목격되면서 시험 문제 유출에 대한 소문이 퍼지고, '윤임'이 잊고 싶었던 대학 시절과 조우하게 되는 이야기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대치동의 실력 있는 국어 강사 '윤임'과 대치동 여중 국어 교사 '기행'이 학생들에게 공부에 대해 대조되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사실 두 사람은 문예창작과 동기이자 과거 연인 관계로, 오랜 시간이 지나 마주하게 되어 펼쳐지는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불편하기도 하고 수상하기도 한 두 사람의 만남에 이어 과거 대학 시절 모습들을..

movie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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