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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윤대 교수 "게실염, 조기 발견 어려워 합병증 가능성↑" 한윤대 교수가 게실염의 증상과 원인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한윤대 교수는 '게실염'에 대해 "게실은 장벽이 약해져 밖으로 튀어나온 작은 주머니"라며 "그 곳에 염증이 생기는 건데, 십이지장, 식도, 대장에 생기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국내 게실염 환자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그는 "복부 팽만, 발열, 출혈이 생긴다. 동양은 우측 게실염이, 서양은 좌측 게실염이 많다"라며 "일찍 발견되긴 어려워서 증상이 더 진행되면 합병증이 생긴다. 천공, 최악의 경우.. 더보기
'아침마당' 박수경 "염증성 장질환, 가족력·흡연·가공육 원인" '아침마당' 박수경 교수가 복통 원인과 질환에 대해 설명했다.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서는 '배가 아파요'를 주제로 박수경 성균관대 이대 소화기내과 교수, 한윤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 윤하나 이화여대 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주웅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박수경 교수는 "위가 아프다, 명치가 아프다라며 오면 위염, 위궤양을 의심하게 된다"라며 "통증을 유발하는 급성위염은 방치되면 위궤양이 된다. 병원에 내원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복부는 대장이 중요한 장기다. 오른쪽 아래가 아프면 맹장, 충수가 있다. 거기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라며 "급성 복통과 달리 만성 복통은 기준을 3주로 잡는다. 한달 정도 아프면 .. 더보기
제시, 박재범과 계약 파기 수순? "확인 중"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음악 레이블 모어비전이 소속 가수 제시와 전속계약 파기 수순을 밟는다. 모어비전 측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현재 사안을 확인 중"라 공식입장을 밝혔다. 모어비전은 지난 4월 제시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 10월 25일 모어비전에서 신곡 'Gum'을 발표했다. 하지만 제시는 컴백 이틀 뒤인 10월 27일, 예정돼 있던 KBS 2TV '뮤직뱅크' 출연을 돌연 취소했다. 당시 모어비전은 제시의 컨디션 난조로 출연이 불발됐다고 밝혔다. 스케줄 논란이 불거진 지 약 한 달 만에 모어비전은 제시와 계약 파기 수순을 밟게 됐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62703 제시, 박재범과 계약 파기 수순? "확인 중" 박재범이 수장으로 .. 더보기
[종합] '마에스트라' 돌아온 이영애, 대장금·구경이 말고 차세음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가 이번엔 카리스마 넘치는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로 컴백했다. '베토벤 바이러스'의 여성판이라는 평가를 넘어, 클래식 음악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6일 오전 서울 신도림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된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서 이영애는 "클래식 음악 때문에 선택한 작품이다. 그간 한국 드라마에서 보여진 적 없는 여성 지휘자를 소재로 해서 욕심이 났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세음에게 지휘봉은 인생의 전부이자 목숨이다. 완벽한 음악을 향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마에스트라'(극본 최이윤 홍정희 연출 김정권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래몽래인 그룹에이트)는 전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 더보기
'영탁 폭로' 유튜버 이진호, 명예훼손 등 무혐의 처분 가수 영탁이 음원 사재기 의혹과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등을 다룬 유튜버 이진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최종 무혐의로 결론났다. 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달 23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된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를 혐의없음으로 불기소를 결정했다. 검찰은 '음원사재기'와 예천양조 상표권 분쟁 관련 방송이 사회 건전성 확보 및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는 목적에서 이뤄져 비방할 목적이 있지 않다고 판단했다. 불기소 의견서에는 '해당 사안은 공익적이고 오히려 사실에 가깝다'고 적시됐다. 이진호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서 영탁의 음원사재기 논란, 막걸리 회사 예천양조에 브랜드 사용료와 모델로 명목으로 150억원을 요구.. 더보기
BTS 뷔·블랙핑크 제니, 1년 반만 결별설…"입장 無"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결별설에 휘말렸다. 6일 JTBC는 뷔와 제니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여름 열애설이 처음 불거진 지 약 1년 6개월 만이다. 뷔와 제니는 지난해 여름 제주도에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 사생활 유출 사진이 퍼지고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있는 사진 등이 잇따라 공개되며 열애설은 꼬리를 물었다. 당시 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을 인정하진 않았으나, 이렇다 할 열애 부인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별설 관련,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입장 없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뷔는 오는 12월 11일 수도방위사령부로 군 입대한다. 제니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재계약을 하며 블랙핑크 활동을 이어간다.………… https://.. 더보기
[순위표] '서울의 봄', 506만 돌파…황정민→정우성 강력한 힘 '서울의 봄'이 개봉 14일 만에 506만 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지난 5일 하루 동안 19만8,71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06만8,152명이다. 이는 개봉 14일 만의 기록으로, '서울의 봄'은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개봉 3주차에도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정동환, 김의성, 안내상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으며, 여기에 정만식, 이준혁, 정해인이 특별출.. 더보기
십센치·세븐틴 승관,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 부른다 10CM·세븐틴 승관이 정우성과 신현빈의 사랑에 힘을 보탠다. 제작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지니뮤직은 6일 정우성과 신현빈 주연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OST 라인업을 추가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원 강자 10CM, 탄탄한 가창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아 온 세븐틴(SEVENTEEN) 승관을 포함해 김경희, 김뮤지엄 (KIMMUSEUM), 너드커넥션 서영주, 다운 (Dvwn) 등 OST 강자로 떠오른 감성 뮤지션들이 총출동한다. 이번 OST에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 다양한 명작에서 활약한 남혜승 음악감독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웰메이드 OST 탄생을 예고했다. 앞서 발표된 '사랑한다고 말해줘' OST인 서리(Seori)의 'Sound..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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