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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진희 "데뷔 40주년 믿기지 않아, 사랑에 빠져 살았다" 가수 최진희가 데뷔 40주년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최진희가 출연했다. 이날 최진희는 '40주년'이라는 말에 "그 얘기 좀 그만해"라고 하면서도 "40주년이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40주년을 맞게 해주신 것은 팬 여러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다. 팬이 없었다면 40주년까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라며 "히트곡을 그만큼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주신거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셨다.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또 최진희는 "이런 삶은 두 번 다시 없을 것 같다. 40년 동안 사랑에 빠져서 살았던거다"라며 "앞으로도 기대 어긋나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다음 생에.. 더보기
'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1122만명 동시시청…MBC·KBS 順 항저우아시안게임 축구 한일 결승전을 1122만명이 동시 시청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는 10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7일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금메달이 확정되자 TV를 통해 1122만명이 동시 시청하며 환호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KBS2, MBC, SBS 그리고 TV조선 4개 채널을 통해 중계 방송됐다. TNMS에 따르면 밤10시55분 경기가 종료되면서 금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이들 4개 채널에 시청자들이 몰리면서 순간 시청자 수가 4개 채널 합 1122만명까지 치솟았다. 평소 동시간대(9월30일 기준) 4개 채널의 시청자 수 합은 460만명에 불과했던 것을 비교하면, 2배를 훌쩍 넘는 시청자 수 증가다. 4개 채널 중 김성주 캐스터와 안정환, 서형욱 해설위원이 중계한 MBC가 가장 많은.. 더보기
[영화예고편] '화란' 메인 예고편 우리에겐 해야 할 일들이 있다. 미래도 희망도 없는 마을. 17살 연규(홍사빈)는 그곳에서 태어나서 다른 곳에 가본 적이 없다. 의붓아버지의 반복되는 폭력을 견디며 엄마와 함께 네덜란드로 가겠다는 일념으로 돈을 모은다. 이 마을에서 태어나고 자란 치건(송중기)은 이제 범죄 조직의 중간 보스가 되었다. 이 세상이 지옥이라는 것을 일찍이 깨달은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간다. 어느 날 연규는 이복 여동생 하얀(김형서)을 지키려다 싸움에 휘말린다. 합의금을 마련하지 못한 연규는 치건의 도움을 받게 되고, 그렇게 연규는 치건의 부하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무섭고 낯설지만 연규는 형 같은 치건의 도움으로 서서히 적응해 나간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면서 치건의 신뢰를 얻게 된 연규는 점점 더 위험한 상황.. 더보기
[영화예고편] '화사한 그녀' 메인 예고편 인생 역전 한방을 꿈꾸는 화사한 작전꾼 ‘지혜’ 매번 허당한 실력으로 허탕만 치던 그녀에게 600억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왔다! 실패는 사치다!라는 모토 아래 영혼까지 끌어 모은 마지막 작전을 시작하는데… https://joynews24trends.livecast24.net/1781 [종합] '차정숙'→'화사한 그녀' 엄정화, 안방 넘어 스크린 사로잡나 배우이자 가수로,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엄정화가 이번엔 영화로 컴백했다. 엄정화가 선택한 3년만의 복귀작은 '화사한 그녀'다. 영화에서 엄정화는 화려한 변장술의 달인이자 600억 초대 joynews24trends.livecast24.net 더보기
[종합] '차정숙'→'화사한 그녀' 엄정화, 안방 넘어 스크린 사로잡나 배우이자 가수로,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엄정화가 이번엔 영화로 컴백했다. 엄정화가 선택한 3년만의 복귀작은 '화사한 그녀'다. 영화에서 엄정화는 화려한 변장술의 달인이자 600억 초대형 프로젝트를 위해 영혼까지 끌어모아 작전을 펼치는 화사한 꾼 지혜를 연기한다. 5일 오후 서울 용산 CGV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화사한 그녀'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엄정화는 "시나리오를 코로나 중에 받았고 그래서 더 의미가 있었다. 즐겁게 촬영했고 개봉하게 되서 기쁘다.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날 생각에 너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초 '닥터 차정숙'으로, 또 최근엔 '댄스가수 유랑단'으로 전천후 활약을 펼친 엄정화는 이번 영화에서 화려한 변장술을 통해 팔색조 매력을 뽐낸다. 특히 '닥터 차.. 더보기
걸스데이 박소진♥이동하, 11월 결혼 "소중한 동반자"(공식)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과 배우 이동하와 결혼한다. 박소진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박소진과 이동하가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오랜 만남으로 두터운 신뢰를 쌓아 온 두 사람의 결혼식은 11월 중,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 부탁드리며, 박소진 배우는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박소진과 이동하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이로써 박소진은 걸스데이 멤버들 중 처음으로 결혼을 하게 됐다. 이동하는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해, 뮤지컬과 드라마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 최근 MBC '닥.. 더보기
[28th BIFF] '열애' 전종서♥이충현 "사람 끌어당겨" ♥ 폭발 '발레리나'(종합) 배우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콜'에 이어 '발레리나'로 또 다시 뭉쳤다. 연인 사이인 두 사람은 부산국제영화제에도 함께 하며 배우와 감독으로 서로에 대한 깊은 믿음과 애정을 전했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감독 이충현) 오픈토크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충현 감독, 전종서, 김지훈, 박유람, 그레이가 참석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연인 사이인 이충현 감독과 배우 전종서가 같이 작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에 대해 "'콜'도 같이 했었는데, 액션 영화를 같이 하기로 했었다"라며 "둘 다 .. 더보기
[종합] "서울=우리 근본"…NCT127, 7주년 맞아 초심 찾은 컴백 데뷔 7주년을 맞은 그룹 NCT127가 '서울 그 자체'를 표방하며 화려하게 컴백을 알렸다.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그룹 NCT127 정규 5집 'Fact Check'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NCT127 쟈니는 "1년 만에 돌아왔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돌아왔다"고 말했고, 해찬은 "축제같은 활동 해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재현은 "이 세상에 127의 실력과 색깔과 퍼포먼스를 팩트체크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고, 태용은 "평소와 다르게 좀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임했다. 최고의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도영은 "가장 NCT127다운 앨범으로 돌아왔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어떤 부분을 '팩트 체크' 하고 싶냐는 질문에 도영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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