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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작가 "'분노 정당한가' 성찰, 설경구x김희애 전적으로 신뢰"(일문일답) 박경수 작가가 '돌풍'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함께 설경구, 김희애의 연기에 존경을 표했다.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부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몰입감 넘치는 정치 스릴러에 극찬이 이어진 가운데 '​돌풍'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창조해낸 박경수 작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황. 이에 박경수 작가의 기획의도와 시청자들에게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담긴 일문일답이 공개됐다.   - '돌풍'은 어떤 작품인가? "'돌풍​'은 '박동호'의 위험한 신념과 '정수진'의 타락한 신념이 정면충돌하여, .. 더보기
[종합] "아무리 들어도 안 질려"…'첫 정규' 스테이씨, 틴프레시→발칙美 변신 그룹 스테이씨가 틴프레시와 힐링 대신 발칙함과 과감함을 담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스테이씨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테이씨 재이는 "1년 만의 컴백이라 설렌다"고 말했고, 시은은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설레고 기분 좋다. 우리 스타트 잘 끊어보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수민은 "스테이씨의 변화를 담은 음악이 많다.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스테이씨 데뷔 첫 정규 앨범 'Metamorphic'은 '변화'를 뜻하는 앨범명에 걸맞은 콘셉트의 진화와 비주얼 변신, 업그레이드된 역량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2020년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표를 알린 스테이씨의 감회도 남달.. 더보기
안영미, '아빠 없는 돌잔치' 유쾌한 해명…"걱정 접어달라, FBI는 아냐" 방송인 안영미가 '아빠 없는 돌잔치'에 대해 유쾌한 해명을 했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이모들과 삼촌들 덕분에 행복했던 딱콩이의 첫 생일 파티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 돌잔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안영미가 절친한 동료 방송인 송은이, 신봉선과 돌잔치 현장에 동시 입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료들과 함께 유쾌한 분위기 속 돌잔치가 치러졌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이 "세상에 아빠가 있는데 아빠가 없는 돌잔치라니"라며 그 이유를 묻자 안영미는 "무슨 일은 없고요. 제가 그냥 감사(하는)분들에게 저녁 식사 대접하고자 딱콩이 생일을 핑계 삼아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안영미는 "돌잔치를 핑계 삼아 보고 싶었던 사.. 더보기
유나이트 현승, 돌연 탈퇴→브랜뉴뮤직 계약해지(전문) 그룹 유나이트 현승이 탈퇴했다. 유나이트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2일 공식 팬카페에 "유나이트 멤버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당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유나이트는 향후 8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 덧붙였다.   아래는 유나이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YOUNITE 멤버 현승 활동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브랜뉴뮤직입니다. 먼저 YOUNITE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YOUNITE의 멤버 현승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팀을 탈퇴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많은 .. 더보기
'아침마당' 고정우 "돌아가신 할머니 잊기 싫어 사투리 계속 써" 가수 고정우가 사투리를 쓰는 이유를 밝혔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도전 꿈의 무대' 5승 가수 양지원, 김다나, 고정우가 출연했다.   이날 신곡 '건사 하트뿅'을 열창한 고정우는 "살 찌면 안 된다. 전날 많이 먹으면 숨이 차서 목이 마른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사'가 '건강하게 사랑합시다'라는 뜻이라고 밝힌 고정우는 "귀여운 아기 고래가 춤추는 것 같다"라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말에 "키 187에 몸무게가 90kg 나가는 사람이 귀엽기 쉽지 않은데 귀엽다는 말 많이 듣는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을 키워준 할머니 사랑을 전한 고정우는 "사투리 고치라고 하는 분이 있는데, 제가 사투리를 쓰는 이유는 돌아가신 할머니 말투와 똑같다. 잊기 싫어서다"라고 고백.. 더보기
윤계상·임세미·김요한, SBS '트라이' 캐스팅…내년 첫방송(공식) SBS의 2025년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의 주연급 캐스팅 라인을 확정했다. 2025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로 우리나라 최초 럭비를 소재로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드라마 '모범택시2'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감독과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최우수 작품으로 당선된 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윤계상, 임세미, 김요한을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캐스팅 라인을 완성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윤계상은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 역을 맡았다. 실력.. 더보기
'이제 혼자다' 최동석 "방송 시작, 많은 분들 위로에 용기"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9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한다. 프리랜서로 제 2의 전성기를 꿈꾸는 최동석은 "다시 방송을 시작하는 게 스스로에게 도전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이 위로해 주셨고, 방송에서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라고 '이제 혼자다' 출연 계기를 전했다.     시청자들에게는 뉴스를 진행하던 최동석의 모습이 익숙할 터. "뉴스를 많이 진행했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로만 비춰졌을 듯하다"라며 "인간 최동석의 면모를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다'를 통해 그동안 남의 시.. 더보기
'골프여제' 박인비, '필드 마블'로 첫 예능 MC 도전…신동·이특 호흡 '골프여제' 박인비가 골프 예능 MC에 도전한다. ENA 새 골프 예능 프로그램 '필드 마블'이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필드 마블'은 필드 위의 고수들과 보드게임의 고수들이 만나 새롭고 기발한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진심과 욕심의 경계에서 승리를 향한 열정 가득한 플레이를 담는다. 국내 최초로 골프와 보드게임을 컬래버레이션하며 필드 위에서 친구와 보드게임을 펼친다는 신선한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골프 여제' 박인비가 '필드 마블'의 MC를 맡았다.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며 골프 선수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박인비는 '필드 마블'을 통해 첫 예능 MC에 도전한다. 박인비는 골프에 대한 진심 어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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