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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쿤 심사위원 합류…MC는 이승기 가수 임재범과 윤종신, 백지영, 코드쿤스트 등이 '싱어게인3'의 심사위원으로 출격한다. 오는 10월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에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가 새로운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여기에 김이나와 규현, 이해리, 선미 등 기존 심사위원 4인까지 더해 8인의 심사위원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임재범은 '싱어게인3'를 통해 데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도전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임재범이 심사위원으로서는 어떤 첫인상을 남길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새로운 심사위원장에는 오디션계의 시조새 윤종신이 합류해 믿고 보는 정확한 심사를 예고한다. 자타공인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이 보여줄 진정성 넘치는 심사.. 더보기
'아침마당' 김세영 나이 "김상희와 15년 인연, 코스모스 같은 누님" '아침마당' 가수 김상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영이 15년 우정을 공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 팝핀현준과 조관우, 김상희와 김세영 전문의가 출연했다. 이날 김상희는 "김세영과 만난지는 15년이다. 먼저 이집 형을 알았고 이후에 김세영을 알게 됐다. 키는 멀대같이 크고, 형과 똑같은 눈웃음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김세영은 "김상희를 평소 코스모스 같은 누님으로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상희 - 1943년생 80세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59 '아침마당' 김세영 "김상희와 15년 인연, 코스모스 같은 누님" '아침마당' 가수 김상희와 성형외과 전문의 김세영이 15년 우정을 공.. 더보기
르세라핌,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관객 운집…이젠 홍콩·자카르타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첫 단독 공연에 6만 팬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달 23~24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8월 30~31일 도쿄, 9월 6~7일 오사카까지 일본 3개 도시에서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 IN JAPAN'을 개최했다. 데뷔 1년여 만에 초고속으로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화제를 모은 르세라핌은 서울에 이어 일본에서도 전 공연을 매진시켰고, 일본에서만 총 6만 관객을 동원해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이번 공연에서 히트곡 'FEARLESS',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UNFORGIVEN (Feat. Nile Rodgers.. 더보기
남궁민·안은진 못다한 이야기…'연인 파트1 리와인드 필름', 8일 편성 '연인' 폐인을 양산하고 있는 애절한 사랑의 주인공 남궁민, 안은진이 파트2 시작 전 분위기를 달군다. 지난 2일 MBC 금토드라마 '연인'(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파트1을 마무리했다. '연인'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2.2%, 수도권 기준 11.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4.4%까지 치솟았다. '연인'이 파트1 마지막까지 금토드라마 압도적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탄탄한 서사, 강력한 스토리텔링, 유려하고 주옥같은 대사, 눈부신 영상미, 섬세하고도 힘 있는 연출, 배우들의 압도적 연기력,.. 더보기
'아침마당' 팝핀현준 "조관우와 20년 인연, 닮고싶은 예술가" '아침마당' 팝핀현준이 조관우와 20년 인연이라고 고백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 출연한 팝핀현준은 "조관우 콘서트에서 안무담당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다"라면서 "그림도 각자 그려서 함께 전시도 했다"고 전했다. 팝핀현준은 "조관우는 가장 닮고싶은 예술가다. 평온하고. 여유가 있다. 후배들에게 따듯하고 맛있는 걸 많이 사준다"라면서 "박애리를 만나기 전 조관우의 아버님 조통달 선생님을 통해 국악을 접했다. 덕분에 춤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https://www.joynews24.com/view/1630849 더보기
'아침마당' 김재롱 "정범균, 2기수 후배…'형배님'으로 불러" '아침마당' 김재롱과 정범균이 남다른 개그계 선후배 우정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상파티'에는 개그맨 김재롱과 정범균이 출연했다. 김재롱은 "KBS 공채개그맨 2기수 차이로, 내가 선배"라면서 "정범균이 존경과 형님을 담아, 형님과 선배님을 합친 '형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정범균은 "가끔 김재롱이 난감한 행사를 준다. 우리 아버지는 목사님인데 절 행사를 가라고 할 때 난감하다"라고 전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630845 더보기
신동엽 "건강 나빠져 모든 프로 관두고 6개월간 미국 체류...출소 전이지" 개그맨 신동엽이 미국 체류 당시를 회상했다. 7일 공개된 성시경의 유튜브에는 신동엽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신동엽은 단골 버팔로윙집에서 만났고, 신동엽은 "넌 버팔로윙을 언제 처음 먹어보고 매력을 느꼈냐"고 물었다. 이에 성시경은 "냉동을 먹어봤고 나도 미국 가서 먹고 깜짝 놀랐다. 스포츠바에서"라고 답했다. 신동엽은 "내가 90년대 후반 '남자 셋 여자 셋' 할 때 건강이 안 좋아졌다. 간도 안 좋았는데 의사가 술을 마시면 안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하던 프로그램 다 그만두고 6개월 요양차 미국에 갔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성시경은 "그때가 형 출소"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신동엽은 "전이지"라고 웃으며 답했다. 신동엽은 "미국에서 두달 술을 안 마셨다. 그때 골프를 배웠다. 세달 정도 됐을 때부터.. 더보기
[종합] '뭐라도 남기리' 김남길·이상윤, 날라리와 모범생의 로드무비 "뒤통수를 맞는 깨달음도 있었고, 아름다운 풍광도 있었어요."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이 바이크를 타고 카메라 밖 진짜 세상을 만난다. '여행'에 방점을 찍는 것이 아닌, 이 시대의 어른들을 만나 묵직한 물음을 던지고 깊은 깨달음을 전하는 데 '뭐라도 남기리'의 묘미가 있다. 7일 오후 서울 MBC 상암동에서 로드다큐멘터리 '뭐라도 남기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김남길과 이상윤, 김종우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했다. '뭐라도 남기리'는 배우 김남길이 길동무 이상윤과 함께 전국 오지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며 우리 시대 멘토를 만나 카메라 밖 진짜 세상 이야기를 담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김종우 PD는 "친구와 바이크를 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민박집에서 잘 수도 있는 여행, 생각만 해도 너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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